Listen to 새우잡이 배 (Explicit) song with lyrics from FatDoo

새우잡이 배 (Explicit)

FatDoo15 May 2017

새우잡이 배 (Explicit) Lyrics

새우잡이 배 - FatDoo (팻두)

词:팻두

曲:Ja

编曲:Ja/유준성

아이구 맛이쩌 네 히히

그래 그래 용돈 많이

줄테니까 육지에

도착하면 맛있는거 많이 먹어

그래 그래 아이구 이뻐라

 

아 진아 몇 살이지

9살이요

 

벌써 그렇게 됐구나 히히

 

그래 그래 아이 이뻐라

 

강력반 4반 새우잡이 배 살인

사건 범인을 잡았다

대체 왜 삼촌을 죽였어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잘해줬다던데 왜 칼로

난도질을 했어 어

항상 챙겨주고

아플 때 병원도 데려가고

용돈도 많이 줬다는데

귀신같은 계집애

정신병 기록도 없어

완전 미친년일세

세상이 말세다 보니

애가 삼촌 배를 째

부모 없는 널 딸처럼

키운 게 죄라면 죄

감옥에서 평생 빛을

못 봐 100이면 100

니가 범인으로 지목됐는데

자꾸 왜 대체

묵비권 행사를 해 답답하네

하얀 원피스에 손에

피가 잔뜩 묻었는데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악마 같은 년

무슨 귀신에

홀렸는지 깔깔거리네

내가 형사 인생에

이런 년은 또 처음이구나

이 한적한 밤 사람이 죽었다

범인은 딸처럼

키웠던 소녀였다

소녀는 대체 어떤

이유로 살인을 한 건지

그 이유는 마을

주민 아무도 몰랐다

이 한적한 밤 사람이 죽었다

범인은 딸처럼

키웠던 소녀였다

소녀는 대체 어떤

이유로 살인을 한 건지

그 이유는 마을 주민

아무도 몰랐다

한적한 어촌의 새우잡이 배

저 여자애 애미가

무당이었다는 소문도 있었어요

주위 사람들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해

 

얼마나 아이를 아꼈는지

항상 데리고 나갔어요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입수했지만

결국 다 비슷했어

미친년의 기습

점점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빨려 들어가

Cctv도 없어 드러나지

않은 이 뻔한 드라마

어민들은 다 순수하고 친절해

귀여운 진돗개들이 날 반기네

나이 든 경찰이 한 명 있는데

섬 이미지 나빠진다고

걱정해 걱정마요

아이가 미쳤다고

어떤 말도 믿지 말래

아니 말을 해야

믿듣가 말든가 하지

실성한 채 하루 종일

웃고 있는 소녀에게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기엔

 

늦었네

이 한적한 밤 사람이 죽었다

범인은 딸처럼

키웠던 소녀였다

소녀는 대체 어떤

이유로 살인을 한 건지

그 이유는 마을 주민

아무도 몰랐다

이 한적한 밤 사람이 죽었다

범인은 딸처럼

키웠던 소녀였다

소녀는 대체 어떤

이유로 살인을 한 건지

그 이유는 마을 주민

아무도 몰랐다

 

결국 이 소녀는

사형을 선고 받았다

 

자기를 키워준 삼촌을 칼로

수십차례 찔러 죽인 뒤

 

시체를 심하게 훼손한 죄

이 소녀는 16세였다

 

1986년 11월 한 어촌의

새우잡이 배 살인사건은

 

그렇게 끝났다

 

오늘 오전 6시

새우잡이 배 살인사건 용의자의

사형집행이 이뤄졌습니다

 

살인 동기 이유

그 무엇도 밝혀지지 않은 채

이 사건은 끝이 나버렸습니다

 

대체 그 소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한적한 어촌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이 한적한 밤 사람이 죽었다

범인은 딸처럼

키웠던 소녀였다

소녀는 대체 어떤

이유로 살인을 한 건지

그 이유는 마을 주민

아무도 몰랐다

이 한적한 밤 사람이 죽었다

범인은 딸처럼

키웠던 소녀였다

소녀는 대체 어떤

이유로 살인을 한 건지

그 이유는 마을 주민

 

아무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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