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Lyrics
단비 - 비온뒤 (费温后)
지금까지 기다렸던 영화같은
사랑을 꿈꾸던 내가
그사람 때문에 흔들리고 있어
말도 안돼 하면서도
한번 더 튕겨볼까
못 이기는척 받아줘야 할까
날 고민하게 만든 사람
이제는 I love you
내 마른 내마음 속에
물을 뿌리는 단비처럼
날 촉촉하게 해
언제나 I love you
수줍은 내마음속에 스며드는
너의 사랑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걸
몇 달을 나 고민했어
눈에서 빙글빙글
맴도는 이유 나도 모르겠어
자꾸 생각이나
처음엔 뭐 이런사람
다 있나 생각했어
하고 싶은 말 제멋대로하고
늘 버릇없는 못된 그사람
이제는 I love you
내마른 내마음 속에
물을 뿌리는 단비처럼
날 촉촉하게 해
언제나 I love you
수줍은 내마음 속에 스며드는
너의 사랑은 나를 위한 선물인 걸
I love you 내 마른 내마음 속에
물을 뿌리는 단비처럼
날 촉촉하게 해
언제나 I love you
수줍은 내마음 속에 스며
드는 너의 사랑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