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nobody, nothing song with lyrics from 赵元善

nobody, nothing

赵元善16 Mar 2009

nobody, nothing Lyrics

아무도, 아무것도 (什么都,什么都) - 조원선 (赵元善)

제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 없이

 

전부를 걸었나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다

 

두 눈 꼭 감고 죽은 듯이

 

꼭 감은 두 눈 앞엔

 

캄캄한 어둠뿐

 

아무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미치도록 너무 그리워

땅을 구르며 후회해 봐도

늦어 버렸다

소리쳐 봐도 소용없다

 

아, 아프다 견딜 수 없다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다

두 눈 꼭 감고 죽은 듯이

 

제풀에 식어 버릴

 

철없는 사랑에

 

나는 왜 생각 없이

 

전부를 걸었나

 

나는 왜 바보처럼

 

전부를 걸었나

 

나는 왜 바보처럼

 

나는 왜

 

 

나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