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feat. Son Simba) (Sheep) Lyrics
양 - Fredi Casso/디젤 (DZELL)/Son Simba (손 심바)
词:디젤/손 심바
曲:Fredi Casso/디젤
내 눈에 비친 건 더러운 노점
물때 노 저어 옛 게임처럼 고전
목적이라 함은 내게 도전
속설을 속여
반응 보고하지 영점 조절
짙게 바른 립스틱
일개 하루살이는 무릇
일찍 살고 뒤짐
난 뒷짐지고 뛰지
땀은 안 흘리지 진심
미친 세상에서는
미친놈만 가장 튀지
반발심이 들어
난 간지빼면은 시체 망나니지
그럼 관짝 들어갈 때가 내 쉴때
숨 내쉴 때까진 못 쉬네
쉽게 실제가 내 실체
양으로 승부하는
Sheep새에겐 안 져 신세
뒷골목은 내 theme park
니 제삿날은 내가 먹어 제삿밥
젠장할 오만가지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만 비추는 유리창
괜찮아
한발 두발 떨어지는 순간
거둬가지 수확
한발 또 두발 떨어지는 순간
거둬가지 수확
어차피 죽 쒀서 개 줄 걸
뻔히 알고 했어
내가 하는 모든 짓들
다 사룟값이 됐고
산돌이 밥이 아니란 게 문제
먹는 건 rappers
사람으로 나서 개처럼
사는 효자들 Anthem
내가 조지는 대상
이거 나 아닌가 하는 너
몇 마디 더 듣다 보면
아니나다를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내 관심받았으면
해봐야 뭘 하나 해
걍 내 팔이나 자를껄
동정 표가 멋이 되니
멋있는 건 거지 됐지
돌고 돌아 여깄네
이 한결같은 *신새낀
이 자조적인 비꼼
신물 나게 여길 때니
어딨겠니
이 *밥들사이 내가 보습 대일
땅이 아직 우리에게
마지막이 있는갈 진지하게
떠드는 일
내 살 팔아
장작과 맞바꾸는 남자
불붙은 곳에 고추 내놓고
모이던 인파가
몸 덥히고 나면
내게 불붙이려 할 그런 삶이야
한발 두발 떨어지는 순간
거둬가지 수확
한발 또 두발 떨어지는 순간
거둬가지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