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양 (feat. Son Simba) (Sheep) song with lyrics from Fredi Casso

양 (feat. Son Simba) (Sheep)

Fredi Casso, Dsel, 심바 자와디5 Jul 2022

양 (feat. Son Simba) (Sheep) Lyrics

양 - Fredi Casso/디젤 (DZELL)/Son Simba (손 심바)

词:디젤/손 심바

曲:Fredi Casso/디젤

 

내 눈에 비친 건 더러운 노점

물때 노 저어 옛 게임처럼 고전

 

목적이라 함은 내게 도전

 

속설을 속여

반응 보고하지 영점 조절

 

짙게 바른 립스틱

일개 하루살이는 무릇

일찍 살고 뒤짐

 

난 뒷짐지고 뛰지

땀은 안 흘리지 진심

미친 세상에서는

미친놈만 가장 튀지

반발심이 들어

난 간지빼면은 시체 망나니지

그럼 관짝 들어갈 때가 내 쉴때

숨 내쉴 때까진 못 쉬네

쉽게 실제가 내 실체

양으로 승부하는

Sheep새에겐 안 져 신세

 

뒷골목은 내 theme park

니 제삿날은 내가 먹어 제삿밥

젠장할 오만가지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만 비추는 유리창

괜찮아

한발 두발 떨어지는 순간

 

거둬가지 수확

 

한발 또 두발 떨어지는 순간

 

거둬가지 수확

 

어차피 죽 쒀서 개 줄 걸

뻔히 알고 했어

내가 하는 모든 짓들

다 사룟값이 됐고

산돌이 밥이 아니란 게 문제

먹는 건 rappers

사람으로 나서 개처럼

사는 효자들 Anthem

내가 조지는 대상

이거 나 아닌가 하는 너

몇 마디 더 듣다 보면

아니나다를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내 관심받았으면

해봐야 뭘 하나 해

걍 내 팔이나 자를껄

동정 표가 멋이 되니

멋있는 건 거지 됐지

돌고 돌아 여깄네

이 한결같은 *신새낀

이 자조적인 비꼼

신물 나게 여길 때니

어딨겠니

이 *밥들사이 내가 보습 대일

땅이 아직 우리에게

마지막이 있는갈 진지하게

떠드는 일

내 살 팔아

장작과 맞바꾸는 남자

불붙은 곳에 고추 내놓고

모이던 인파가

몸 덥히고 나면

내게 불붙이려 할 그런 삶이야

 

한발 두발 떨어지는 순간

 

거둬가지 수확

 

한발 또 두발 떨어지는 순간

 

 

거둬가지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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