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coming (Explicit) Lyrics
homecoming - HI-LITE Records
词:Sway D/Paloalto/YunB/Huckleberry P/G2/Reddy
曲:Big Banana
编曲:Big Banana
나의 동네 이름 해운대
이젠 서울시로 왔어 가끔 외롭네
새로운 친구들 이태원 강남 홍대
논현동 하얀 기지 hi lite
나의 팀원들과 만든 노래
친구들아 뭐해 그립지만
못 보겠지 아마 올해엔
바쁘잖아
Everyday I hustle always
내가 말했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가는 걸 보니 어때
Everyday I hustle
휘몰아치는 hurricane
지금 나의 삶은 우당탕탕 번개
담배 하나 물고
동네 구석구석 거닐 때
떠올리던 상상
날 더 높은 곳으로 떠미네
너무 많이 왔어
뒤돌아보면 상처
허나 넌 절대 안 다쳐
내가 기를 쓰고 막어
나의 야망 파워 내 꿈들은 망원
다 이뤄
미래를 내다보는 내 시야는 마법
서울에 모여있지
Yeah LA 공연했지 yeah
그리고 돌아왔지
우리는 여기서 또 뭉쳤지
Mmm 사는 건 복잡했지
하지만 결국엔 잘되겠지
의심의 여지가 없으니
Touchdown 여기 도착했지
벌고 쓰는 것은 일차적인 문제
그래 많은 문제를 해결하면
또 하나의 숙제
산 넘어 산 강 건너 강
언덕을 넘어가
항상 내가 말했듯이
아름다운 젊은 날
난 자유롭고 싶어 자유롭게
늘 그럴 순 없겠지만
항상 피려 해 가벼운 어깨
지난 몇 년간 수고하며
돈 몇 푼을 번 게
내 자랑은 아니지
그것보다 더 큰 걸 보기에
밖에 나가서 높게 날아서
나를 더 완성
완벽 안 바래 그저 사랑해
나를 발견해
때론 자만해 근데 난 아네
우리 집
그래서 난
Do this sh*t yeah
To be free and live the life we want
Always on my hustle hustle
Always on my hustle hustle
You and I together we'll be strong
Always on my hustle hustle
Always on my hustle hustle
누군가의 꿈이 이뤄지는 동시에
누군가의 흔적이
전부 지워지는 곳
TV 채널을
가득 채운 survival
적자생존
이 네 글자가 이 도시의 bible
우리가 믿는 유일한 신은 불신
모두 본능에만 충실
여기 출신이 아니면
쉽게 닿을 수 없는 중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건 거의 불가능
견디다 못한 그 누군가는
빌어먹을 도시의 모습이 싫어
벗어나길 두 손 모아 빌어
소중한 추억들을 뒤로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어
말라가는 마음을 느껴
모두 말라버린 마음을 숨겨
말라버린 마음에 우린 물을 주고
새로운 씨를 뿌려 yeah
그 씨앗이
아스팔트 같은 마음 위로
그 싹을 틔우고
더 깊게 뿌리내리기를 난 빌어
그 덩굴들이 모든 건물 틈 사이로
발을 걸치면
비로소 이 도시도
아름다워 보일 거라는 걸
믿어 yeah
생각이 너무 많아
요즘 술이 술술 들어가
고민의 꼬리가 꼬리를 물어서
뇌를 감아
기독교지만 어쩔 땐 간절해서
I be prayin' to Allah Buddha
Anybody hearing me cry
Mmm came with a dream
Seoul city
열정 만으로만
살아남기 힘든 city life
Remember me
난 믿었고 또 미뤘지
핑계로 살아남지 못하는 이 삶
I survived 아직도 I-N-G
지금 최고라 생각하는 애들은
Better admire me
내가 만들어가는
이 도시의 미래를 위해
F**k y'all 난 더욱더 솔직해질래
돈 좀 벌어서 더 벌고 싶어졌지
그렇다고 나는 달라진 거라곤 없지
복잡한 도시 속에
I'm just tryna live
서울 내 꿈은 이뤄지겠지
To be free and live the life we want
Always on my hustle hustle
Always on my hustle hustle
You and I together we'll be strong
Always on my hustle hustle
Always on my hustle hustle
말했잖아 내가 쇼미 나간 이유
우리 집 다시 일으켜
친척들은 난리법석
자수성가하는 중
우리 아빠 새 차 시트
위에 비닐 벗겨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
아빠 엄마 얼굴에 펴 오른 행복
그게 또 날 달리게 하는 기름이 됐고
서울 찍고 비행기를 타고 내린 도쿄
내 앨범을 들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꽉 다 채웠어
영어를 쓰는 관객들도
내 가사를 다 외웠어
내가 여태까지 밤새워서
했던 일들이 무의미하지 않았단 걸
그들을 통해 알게 됐어 전부 배웠어
차갑기만 했던 서울 공기
이젠 내 손에도 느껴지는 온기
지구 반대편에서도 듣지 내 목소리
할 수 있어
이젠 음악만 난 하루 종일
자랑해도 되지 감사하니까
내 삶의 반의반도 안 왔는데
반 이뤘으니까
남이 부러울 게 없어
어차피 다 가질 거니까
내 비전 난시 없어
멀리 봐도 선명하니까
To be free and live the life we want
Always on my hustle hustle
Always on my hustle hustle
You and I together we'll be strong
Always on my hustle hustle
Always on my hustle hus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