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사랑, 날개를 달다 song with lyrics from Big Mama

사랑, 날개를 달다

Big Mama13 Oct 2006

사랑, 날개를 달다 Lyrics

사랑, 날개를 달다 (It's Sweet Love And The Wing) - 빅마마 (Big Mama)

저기 저 하늘 멀리 날아가는 새들은

뜨거운 태양에도 날개를 접지 않아

마치 사라지듯이 바다로 지는 노을도

긴 어둔 밤을 모아 빛으로 다시 태어나

너의 눈물 너의 아픔

슬픈 노래처럼 네 가슴에 흐르지 않게

너의 곁에 너의 맘에

지금처럼 항상 내 사랑이 함께 할거야

너를 위해

거친 사막에 갇힌 가시 많은 꽃들은

혼자서 피고 지는 방법을 알고 있지

아픈 사랑에 깊은 상처에 울던 순간도

시간이 지나가면 찬란한 보석 같은 걸

너의 눈물 너의 아픔

슬픈 노래처럼 네 가슴에 흐르지 않게

너의 곁에 너의 맘에

지금처럼 항상 내 사랑이 함께 할거야

널 위해

힘에 겨워 지친 날들도

주저 앉고 싶은 날들도

모두 지울 수 있게 이제

너의 노래 너의 사랑

매일 이른 아침 햇살처럼 눈부시도록

다시 웃고 꿈을 꾸게

지금처럼 항상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영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