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Lyrics
조각 (碎片) - 썬스팟 (SUNSPOT)
词:썬스팟
曲:제이키
编曲:제이키
I spittin' for mama
내가 뱉는 co2는
절대 가볍지 않아
묵직한 숨을 쉬는게
고질병이 된 후엔
자연스레 늘어난 폐활량
우리 엄만 정수기 일을 하셔
내가 초3땐 작은 truck에
트렁크에 타서
욕장서 핫바나 핫도그를
팔기도 하셨지
어느날은 깡패들이
장사에 훼방을 놔서
그때 엄마가 흘렸던 눈물은
지금까지도 내 몸에
새겨져 있는 주 문으로
바쁘게 움직이게해
당시 옆에있던
아빤 잠시 쉬러가고
아들과 바톤터치
대천동 동부슈퍼
아들래민 어느덧
태양의 검은점 색의
음악을 꿈을 꿔
아직 기억해 노래방에서 mc몽
노랠 불렀고 아빠가
잘한다고 칭찬 했던거
웅천고 앞 굴다리를 지나면
나오는 골목길엔 항상
담배연기가 가득했어
연기가 걷힐 쯤이면 끝나는
골목길의 끝은 버스자릴
쟁취하려 다퉈댔고
학교강당에서 동윤이와 했던
내 생에 첫 공연덕에
난 교내 랩퍼가 됐어
고2땐 용한이 성현이도
같이 뱉었던
땡땡땡은 전교생을
일으키게 했어
라이터를 빌렸다며
가스값 내놓라던
태순이는 친구들을 모아
가스팸을 만들고
부랄친구 용관이는 힙합이 좋다며
노래방만 갔다하면 turn up
못말렸네 아무도
힙찔이 그레이넛
성규는 잘 봐둬
턱쟁이 헌일이는
내 첫 서울 partner
그 외의 언급안된
친구들에겐 미안해
뭐 싫어서 안넣은게
아니란것만 알어
청각적인 예술을 담아내는것이
Tv에 나오는게 다가
아니라는 거지
나와 엄마 또
내 친구들을 위해 뱉어
엄만 느끼겠지 아들 없는
외로운 거실
나 역시 외롭고 힘든건
모두와 같애
이게 맞는지 틀린지
생각하긴 복잡해
Just flows in me
흐름을 따라 갈께
목표의식은 또렷하게 알고해
내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