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Petty Man(Feat. EL Rune) song with lyrics from A-Jak (에이잭)

Petty Man(Feat. EL Rune)

A-Jak (에이잭), 규영2 Mar 2022

Petty Man(Feat. EL Rune) Lyrics

 

Petty Man(Feat. EL Rune) - A-Jak (에이잭)/EL Rune

词:에이잭(A-Jak)/EL RUNE

曲:에이잭(A-Jak)/Three CU

编曲:Three CU

 

쥐 죽은 듯이 고요한 순간에

나는 아직까지 잠에서 깨있어

 

골치 아픈 일들만이 머릿속을 차지해

지금 기로 속에 서있어

숨 막히는 시간의 연속

그 속 안의 나란 놈의 속은 빈속

빈손이었던 내 손은 어느새 폰을 들고

메시지를 쓰고 있어

 

지웠다 썼다를 반복 보내고 싶은데

보낼 수 없어

내 성질 같아선 널 보내고 싶지만

이대로 너를 보낼 순 없어

 

자존심 부리는 거 나도 잘 알아

그딴 거 구리단 거

Ma f**kin' petty pride

F**k all that s**t

먼저 손을 내밀었음 좋았겠지

좋았겠지 존심 굽히고 먼저

다가갔음 이런 일도 없었겠지

만 애석하게 알량한 자존심 하나로

똘똘 뭉친 나인 거지

 

이렇게 끝내는 것도 아닌 건 알아

Never land Peter Pan

또 그렇게 수월하면 너무나도 좋겠지

But 나란 놈은 Petty man

Pulsating headache 어느새 올 내일

커지지 매일매일 도와줘 May day

So hard to maintain already ill

그래 맞아 지금 죽을 맛이지

 

그리 버텨봤자 더 꼬이는 일

머리론 알고 있지 내가 하기 힘든 짓

까지도 Cool 하게 용기내서 하고 싶어

이럴 때일수록 먼저 잡고 싶어

I'm Petty Man

 

어쩌면 널 원한 건 욕심이기에

 

치기 어린 거울 속 모습

I'm Petty Man

 

어쩌면 널 원한 건 넘친 일인데

 

I'm Petty Man

 

딱 그 정도로만

너를 생각해서 하는 행동 절대 아냐

 

원래 그릇 자체가 좁아터져

이래 생겨 먹은 거야

 

지금도 부단히 노력 중

그것 좀 알아줬음 싶구

식구 같은 편안한 사이에

원래 더 유치한 기싸움이 있다구

 

쓸데없이 높은 콧대에

항상 지 잘난 맛에 사는 인생

빛 좋은 개살구 또 그게

나래 아쉬운 게 있다면

딱 그게 너래

너의 노예 그렇게 안 보여도

내 마음이 그래 실은 그걸 원해

이제는 속지 마 내 태도에

알량한 존심 속 내 진심 줄게

그러니 기다려 안 좋은 생각 말어

나름 신경 많이 쓰고 있어

거기다 스스로가

너무 잘 알아 고질적인 이 Frame 깨고 싶어

없애고 싶어 No more f**kin' pain

Tragic end also that's insane

 

시간이 지날수록 커져가는 구멍

속 더 이상은 빠져나올 수가 없는 수렁

안에서 손 내밀어 줘

이번 한 번만 나를 잡아줘

나를 잡으면 놓지 않을게

다음번에 무조건 내가 먼저 잡을게 Uh

 

내가 너무 이기적인 새끼라 미안해

지금보다 나아질게 이거는 약속해

절벽 끝에서 한 발짝만 내게 와줘

그대로 내가 달려나가서 너를 안을게

I'm Petty Man

 

어쩌면 널 원한 건 욕심이기에

 

치기 어린 거울 속 모습

I'm Petty Man

 

어쩌면 널 원한 건 넘친 일인데

 

I'm Petty Man

 

I'm Petty Man

 

어쩌면 널 원한 건 욕심이기에

 

치기 어린 거울 속 모습

I'm Petty Man

 

어쩌면 널 원한 건 넘친 일인데

 

 

I'm Pett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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