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160 (원곡:은지원) song with lyrics from 래원

160 (원곡:은지원)

래원2 Dec 2023

160 (원곡:은지원) Lyrics

 

160 (원곡:은지원) - Layone (래원)

词:타이거 JK/이수근

曲:keeproots

编曲:클래이하트

우물 안에 개구리

내 주위 시선에 주눅이 들어

갓난 아이처럼

움츠린 자세로 고개 숙여 숨죽인

난 콩알 만해진 간의 주인

세상 number one 겁쟁이

페널티슛의 헛발질 언제나

앞서는 걱정이

내 머리 숱을 쳐내지

원형 탈모에 축구공

Come on everybody sing ma song

Come on everybody sing ma song

키 키 키 키 커 커 커 커

키 컸으면 키 컸으면 키 컸으면

머리어깨무릎 발까지 160

동산위에 올라서도 160

태연한 척 두려워

날 싫어하는 니가 부러워

할 말을 하는 너만의 용기

한번만 빌리면 안 될까요

아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무례한 부탁을 드렸다면

난 갑니다 이만 갑니다

등을 돌려 반대로 전진

땅에 붙은 내 발에 멈춘

내 몸을 중력 반대로

달리기 달리기 앞으로

어제는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백설공주 나를 보고 오라고 하네

가만히 있어봐라 니가

6번째니 7번째니 두번째입니다

웃기고 싶어요 당신을

허나 내입만 열면 냉장고

동네북이 되 반창고 신세를 져

왠지 모르지만

싸늘한 바람이 불어와요

겨울은 빨리도 굴러가요

당신의 입가에

미소를 선물 해주고 싶은 마음에

난 이마를 마치 펀치백처럼

마빡이마빡이마빡이

어느 TV 프로의 그들처럼 난

따라해 따라해 따라해

허나 남은 건 내 멍든 이마

제발 가지마 내 정든 님아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 줘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 줘

한번만 더 내게 기회를 줘

너를 웃겨보려 애를 써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나는 나는 나는

이 소리는 할머니에게만 용돈을 줘서

삐지신 할아버지의 소립니다

나는

비록 보잘것 없는 나지만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해 하지만

난 웃기고 싶어 널 웃기고 싶어

기쁨을 네게 선물해 주고 싶어

웃으면 복이 온데요

웃으면 복이 온데요

웃으면 복이 온데요

웃으면 복이 온데요

 

웃으면 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