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암연 짐이된 사랑 song with lyrics from KIM JUNG SOO

암연 짐이된 사랑

KIM JUNG SOO1 Jan 2002

암연 짐이된 사랑 Lyrics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치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 질 때는

나도 참지못하고

울어 버렸어

사랑이란것은

나에게 아픔만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사랑이란것은

나에게 아픔만주고

내 마음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 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