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아픈 말 (Still Here) (Inst.) song with lyrics from Doyoung

아픈 말 (Still Here) (Inst.)

Doyoung12 Nov 2025

아픈 말 (Still Here) (Inst.) Lyrics

 

아픈 말 (Still Here) - 道英 (도영)

词:한재완/세화 (Sehwa)

曲:한재완

编曲:한재완

사랑할수록 난 작아지고

기댈수록 맘은 커지나봐

너만 모르는 내가

여전히 있다는 건

익숙해 지지가 않아

말 하지 못했던 말들

이제서야 네게 닿으면

바람에 흩어져 버린다

차가워진 맘을 담아서

다시 전하고 싶어

이제는 날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사랑했다는 말

그런 어려운 말

아픈 말이라 쉬워지지가 않아서

너를 그리는 밤

이대로 지워지지 않기만 바래

어떡하면 네가 돌아올까

참 알 수 없는 맘이라

서로에게 다른 상처가

너무나도 깊게 베여서

미워하는 맘을 자르면

조금 괜찮아질까

그래도 널 사랑하고 있는 나라서

사랑했다는 말

그런 어려운 말

아픈 말이라 쉬워지지가 않아서

너를 그리는 밤

이대로 지워지지 않기만 바래

어떡하면 네가 돌아올까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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