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555 song with lyrics from B.O.K

555

B.O.K31 Oct 2016

555 Lyrics

 

 

 

555 (Dear.엄마) (555 (Dear.妈妈)) - 서바울 (Paul Suh)/B.O.K

词:서바울/B.O.K

曲:B.O.K

编曲:B.O.K

시간지나며 얻은 어른이란 title

내 모든것에 책임이란게 붙을 때쯤

가버렸어 저 멀리 와닿지 않는 거리

있을땐 몰랐을까 잘하지 못하고 대충

하던 대답들만 가슴에 남아서

지워지지 않는 멍 받지도못해 처방전

필요했어 타임슬립

누구보다 더 간절히

원해 부끄럽기만 했던 내 자기 소개서

딱히 없었던 사춘기 시절의 아집

학교 때려치고 음악을

다 커서 선택 클릭

장마같이 쏟아진 비난의 손가락질

유일하게 우산이 되줬어 그날 끝까지

 

하나뿐인 내가 자꾸밟혀

쉽게 눈을 감지못한

그 모습이 맘에 박혀

보낼수없었어 엄마 Nobody but you

오전 그대로 멈춘 다섯시 오십오분

엄마 그댄 어디있나요

 

엄마 나를 떠나 가진 말아요

 

엄마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엄마 그대의 품에 있던 다시 그때로

 

내 맘대로 떠벌려논 말들

 

모여서 만든 약속만 한가득

지키지 못하게 된 거짓말이되서

못난 아들로 남아

버리는게 되는걸까 나는

8살 뻥치고 첨가본 오락실

걸려 내쫓겼어 같이

태권도복과 책가방

그땐 알지 못했던 중요한 사실

유독 내게 엄격했던건

딴것 아닌 거짓말

아무도 내 힘든것 다 몰라 줄때

언제나 전화와 내가

꿈속에서 울고 있데

그 목소리가 그리운 요즘에 나 기대

하고 전활 걸지만 자동응답이 대답해

제대로 된것 하나 보여주지 못하고

무조건 적인 사랑 받기만한 못난놈

난 보낼수 없었어 엄마 Nobody but you

새벽 그대로 멈춘 다섯시 오십 오분

엄마 그댄 어디있나요

 

엄마 나를 떠나 가진 말아요

 

엄마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엄마 그대의 품에 있던 다시 그때로

 

엄마 그댄 어디있나요

 

엄마 나를 떠나 가진 말아요

엄마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엄마 그대의 품에 있던 다시 그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