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서울의 달 song with lyrics from 신해솔

서울의 달

신해솔2 May 2024

서울의 달 Lyrics

 

서울의 달 (The Moon of Seoul) - 신해솔

词:최준영

曲:김건모

编曲:하광훈/박용현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 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네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