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찻잔 song with lyrics from 노고지리

찻잔

노고지리4 Jan 2019

찻잔 Lyrics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듯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