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었는데 Lyrics
그랬었는데 - 하늘
词:하늘
曲:하늘
编曲:하늘
너와 함께 걷던 골목길을 들러봤어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은 너의 향기가 남아있어
이렇게 한 없이 기다린다면
그 때처럼 몰래 나타나
안아줄 것 같아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을 걸 알아
아직 나 할말이 남았는데
내 맘 속엔 아직 네가 살아있나 봐
그만 내 안에서 나가주면 안되니
이렇게 긴 시간을 아파해도
너를 못 잊어
잊혀지지 않아
이렇게 한 없이 기다려봐도
서러운 마음은 비워지지 않아
가슴에 너를 품은 채 잠들고 싶은데
이젠 지워야만 하겠지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이젠 바라볼 수도 없는 사람
네 맘속엔 이젠 내가 살지 않나 봐
아직 그 안에서 살아가고 싶은데
이렇게 긴 시간을 아파해도
너를 못 잊어
잊혀지지 않아
지워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