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old clothe song with lyrics from Zia

old clothe

Zia14 Jul 2008

old clothe Lyrics

Zia - 낡은옷

 

먼지 같은 하루가 지나가네요

부서지듯 늘어만 가죠

뿌옇게 쌓여가는 그대 없는

나에 하루하루는 버겁기만 하네요

 

오래된 낡은 옷들을 무심히 꺼내보다가

그대 손길 닿던기억에 가슴이 떨려와

더 많이 사랑할걸 그랬죠 아끼지 말걸 그랬죠

너무 어렸었던 우리 멀리 사라져가던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안에 남아 돌아 볼것 같은데

 

모른척 하려 했는데 그대 생일 떠올라

마음속으로 가만히 축하해 주네요

더 많이 사랑할걸 그랬죠 아끼지 말걸 그랬죠

너무 어렸었던 우리 멀리 사라져가던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안에 남아 돌아 볼것 같은데

 

내 잘못 인가요 그렇게 힘겨 웠나요

눈물이 앞서 말하지 못했죠 사랑한다고

 

나만이 사랑한다 했는데 모든것을 믿었었는데

왜 나를 두고 갔나요 하루 단 하루 많이 라도 내게로

 

돌아와 줄수 있다면 내모든 것을 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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