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꿈을 먹다 song with lyrics from ARTP

꿈을 먹다

ARTP20 May 2016

꿈을 먹다 Lyrics

 

꿈을 먹다 (以梦为食) - 아트피 (ART.P)

词:문혜민

曲:문혜민

编曲:문혜민/김수민

꾀 오랜 시간이 흘렀어

 

자신감 없이 오랫동안

살아온 소녀에게

따뜻한 빛이

비춰진 것만 같아서

 

참 다행이야

그 빛은 어두운 연기

검은 잿더미 덕분에

더 밝게 빛나고

 

괜찮아라는 위로의 말이

진동하게 해 준 고마운 순간

 

잘 해 볼거야 난 할 수 있어

 

소녀의 마음 속삭이네

 

칭찬 받았던 그 날 소녀는

아마도 칭찬에

굶주려 있었던거야

 

그림대회 최우수상

 

소녀의 인생을 바꿔 놓았지

 

늦은 밤 촛불을

켜고 그림그리다

소녀의 눈꺼풀

무거워 잠이 들었네

 

하얀색 길다란

초는 눈물 흘리며

 

사라져 가고 종이를 삼켜 온

집 삼키려 했지

검은 연기 가득해

 

소녀의 마음도

검은 연기가

가득 하게 된 순간

 

어린시절 그 기억이

 

소녀의 인생을 바꿔 놓았지

 

숨이 차올라 무슨 짗 한거야

 

소녀의 마음이 두근거려

정말 무서웠던 그 날 소녀는

아마도 평생을 후회하는

상처를 남기고

 

어린시절 그 기억이

 

소녀의 인생을 바꿔놓았지

 

아픔이 있다면 위로해 줘야해

 

상처받았다면 꼭 안아줄거야

 

괜찮다는 말들이

 

자유롭게 했거든

괜찮다는 말들이

꼭 안아줬거든

 

아픔이 있다면

 

위로해 줘야해

 

상처받았다면

꼭 안아줄거야

 

괜찮다는 말들이

 

자유롭게 했거든

괜찮다는 말들이

 

꼭 안아줬거든

 

빛은 검은색 연기 덕분에

더 밝게 빛나네

 

위로는 멍든 마음 덕분에

더 따뜻하지

 

빛은 검은색 연기 덕분에

더 밝게 빛나네

 

위로는 멍든 마음 덕분에

더 따뜻하지

 

밝게 빛나네 따뜻하네

 

밝게 빛나네

 

 

밝게 빛나네 따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