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ACONDA Lyrics
FANACONDA - 화나 (FANA)
词:화나
曲:김박첼라
编曲:김박첼라
Ufmc gob reppin' gm city
In the place to be
Tuj 못난이들 whassup
You better wake up
긴 잠에서 깨
시간의 얼레를 풀어
엉킨 실타랠 벗네
더 커진 이상의 몸체
빛 바랜 껍데길 일단에 절개
끊어진 빗장의 걸쇠
독 오른 이빨의 본색
여전히 피 안에 건재
종이 관에 콧대를 걸친
거짓 왕의 권세
위장된 정체 드러내라
그리고 내 식탁에 손 떼
일갈의 철퇴를 거머쥔
심판의 도래
시작된 경배
힘차게 토해 귀환의 노래
Fanaconda 저 먹일 바라본다
송곳닐 박아 넣은 다음
꽁꽁 휘감아 꼰다
Fanaconda 다가온다
La lalalala lalala
Fanaconda 저 먹일 바라본다
송곳닐 박아 넣은 다음
꽁꽁 휘감아 꼰다
Fanaconda 다가온다
La lalalala lalala
온통 여긴 전염병이
덮쳐버린 공동묘지
저 뻔뻔히 겁도 없이 얼쩡거리던
버러지들의 종족번식
영역표시로 더럽혀진
역겨운 거리
썩어버린 똥덩어리들
격조 높이는 여론몰이
노력 없이 거저먹기로
얻어걸린 명성놀이
허영덩이 떵떵거리면서
본질을 꺾어놓지
그 존경 버린 혀로
어찌 존엄 얻으리
이건 돌연변이
초록 구렁이 호통소리
조롱거리였던 serpent
허나 여긴 나의 벌판 나의 정글
나의 덤불 나의 소굴 나의 터전
난 이 깊은 밀림을 지키는 Tarzan
용의 시대에 지배되기를 거부한
야생 이무기
이름이나 몸집 크기로
기죽지 않는
이 긍지의 삶은 b movie
우성이 아니라서
열성으로 맞서네
쉬운 먹잇감이라도
전력으로 단번에
Fanaconda 저 먹일 바라본다
송곳닐 박아 넣은 다음
꽁꽁 휘감아 꼰다
Fanaconda 다가온다
La lalalala lalala
Fanaconda 저 먹일 바라본다
송곳닐 박아 넣은 다음
꽁꽁 휘감아 꼰다
Fanaconda 다가온다
La lalalala lalala
예외 없이 내세워진 색의 논리
생태계 섭릴 어지럽힌
거짓 맹수의 권위
난 그 hegemony 앞에 외로이
검디검은 펜의 독니로
맞서 싸우는 뱀의 머리
곁엔 내 패거리
황새의 덜미 잡는 뱁새동지
Tuj의 궐기 ceremony
퇴행적인 게임의 법칙 속 체제 독립
너흰 절대 꺾지 못해
85년 산의 쇠고집
F a n a 적인
F a n a 정신 이은
세 번째 재정비
이건 내 계획의 편린
엉터리 씨들은 멸종위기
난 도토리 키 재는 놈 머리 위
송곳니 깊숙이 꽂고 있지
모조리 집어삼켜버린 뒤
목조이기 폭동 초읽기
멍멍이 짖어라 범 여기 있지
La lalalalalalalala lalalalalala
Fanaconda 저 먹일 바라본다
송곳닐 박아 넣은 다음
꽁꽁 휘감아 꼰다
Fanaconda 다가온다
La lalalala lalala
Fanaconda 저 먹일 바라본다
송곳닐 박아 넣은 다음
꽁꽁 휘감아 꼰다
Fanaconda 다가온다
La lalalala l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