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The girl at the cigarette store song with lyrics from 알맹

The girl at the cigarette store

알맹2 Mar 2014

The girl at the cigarette store Lyrics

 

담배가게 아가씨 (烟店小姐) - 알맹 (Almeng)

우리 담배가게엔

수염난 아저씨가 추근대네

 

내가 찍은 노란머리 그애

 

매끈한 비주얼이 내 맘을 확 끄네

기다려봐 나같이

화끈한 애가 다가가면

벗을걸 그 마음의가면

아메리칸 희준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공명선생 버나드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이 Town에서

제일 잘나가는 나만 남았는데

 

후 기대해보슈 개봉박두

음 말끝마다 오빠가 하며

너스렐 떨어대겠지

 

어깨에 뽕이 이따만큼

레이디가가 뺨치네

 

어이없어 웃어주니 좋다고 웃어댄다

 

그놈 더욱 내게 다가온다

야 얼마면 돼

 

차 키 보이니

그 차 킨 아빠꺼니

내가 이 작은 가게에 있다고

별 말도 안되는 애

딱 너 같은 아이에게

어이없게도 이런 취급을 받네

헐 OOPS

얼마나 줄수 있는데요

말할 생각도 NO

틱틱대며 버릇없는게

나쁜남자가 아니라도

넌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와도

날 찍어 넘길순없어 Get Out

 

다음날 아침 일찍

또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지봉시백을

살짝이 비추어줘 보고

 

그 아가씨가 놀랄적에

 

윙크 한방을 날린다

 

워 아 그 아가씨 좀 도도하네

 

난 향이 없는 그저 조화라도 좋아

 

시들지 않는 진심만 있다면

난뭘해도 난 상관없어

 

워 우리동네

그 아가씨는 진심을 원한다네

 

내가 그 예쁜조화에

향기를 더해줄게

 

순진한맘 다 줬더니

너 생각보다 더 매력있어

난 정말 매력있어 니가 또 반하겠어

 

오 나는 지금 또 담배 사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