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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With Jeebanoff) (온스테이지 Ver.) (온스테이지 ver.)

히피는 집시였다, 지바노프17 Apr 2018

침대 (With Jeebanoff) (온스테이지 Ver.) (온스테이지 ver.) Lyrics

 

침대 (온스테이지 ver.)) - 히피는 집시였다 (Hippy Was Gipsy)/지바노프 (Jeebanoff)

词:박희성/jeebanoff

曲:Jflow/박희성/jeebanoff

编曲:Jflow

우린 잠에 못 들고

 

아직까지 여기 서있고

 

불이 켜진 낮이 또

오려나 봐 날이 또 새네

 

후회하지 말래도

 

기억의 습작은 머릿속

 

누군가를 그리고

무언 갈 덧칠하고 있네

 

우린 잠들고 있고

 

행복한 듯이 누워있고

 

불이 꺼진 밤이 또

오려나 봐 날이 또 지네

 

걱정하지 말래도

 

불안감이 곧 내 머릿속을

 

다 채워버리고

꾸던 꿈을 깨우고 있네

 

이제 그만

 

잠에 깰 시간이 또

오려나 봐 눈이 떠지네

 

난 꿈을 꾸기만

 

이뤄가기엔 잠이 덜 깨었나 봐

 

나를 밤하늘로 채워놔

 

다른 꿈에 나를 데려가

 

머리 위 벽시계는 또

 

잠들 시간을 알려주고

 

잠을 청하려 해도

 

눈을 감고 뜨길 반복해

 

행복했던 시간들도

 

이젠 머릿속에 숨어선

 

되짚으려 해봐도

점점 더 지워져만 가네

 

내가 꿈꿨던 일도

 

결국 사람들의 기대 속에서

 

길을 잃고 또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

 

짜증스러운 일들도

 

우린 감추기가 힘들고

 

거짓된 미소가 또

 

모두를 반기고만 서 있네

 

이제 그만

 

잠에 깰 시간이 또

오려나 봐 눈이 떠지네

 

난 꿈을 꾸기만

 

이뤄가기엔 잠이 덜 깨었나 봐

 

나를 밤하늘로 채워놔

 

다른 꿈에 나를 데려가

 

난 꿈을 꾸기만 꿈을 꾸기만

 

이뤄가기엔 잠이 덜 깨었나 봐

 

나를 밤하늘로 채워놔

 

 

다른 꿈에 나를 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