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22 song with lyrics from George

22

George16 Mar 2016

22 Lyrics

22 - 죠지 (George)

词:죠지

曲:죠지

编曲:죠지

생각보다 빨라 스물둘

눈 감았다 뜨니 엇 투엔티투

 

한 건 없고 잔고는 엥꼬

부모님 용돈을 받자고 숙이긴 싫어

남는 게 시간 PART TIME JOB

CAFE PUB NIKE um ETC

고작 내가 배운 건 남 비위 맞추는 거

세상이 더럽단 거

공책 위 무던히도 쌓여진 먼지

언제부턴지 Yeah In my college

자취방에 모여 술을 닦아내는 걸레

원래 스무살엔 이런 거래

마시고 마셨지 낮과 밤은 바뀌었지

고작 있던 몇 시간 가치관이 바뀌었지

던져놓은 떡밥에 덥석 물어 낚였지

건져낸 좁밥들은 나를 구워 삶았지

변한 건 없대

세상에 편한 건 없대

그냥 그렇게 살다 보면 늙어있겠지

 

변한 건 없대

 

세상에 편한 건 없대

 

그냥 그렇게 살다 보면 늙어있겠지

 

영원할 것만 같았던 나의 틴에이지

맬 줄 몰랐던 넥타이가

제법 테가 나 이젠

 

수평선 너머 보았던 파도가

이제 나를 덮치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또 밤 속으로 다이빙

 

Music life I don't know what is right

하나 둘 씩 떠나가는 내 친구

볼 때면 난 겁이나 항상

저게 내 미래가 될까 언젠가

사회의 개미가 돼

쫓아가기 바뻐

누군가의 페르몬

페르몬의 끝 대체 뭐가 있을까

먹다 남은 찌꺼기 뼈다귀 밖엔

솔직한 내 감정 내일에 대한 불안

음악에 관한 꿈 and 부모님의 기대

무엇 하나 감당할 자신이 없어

사실 난 지금도 겨우 버텨

걱정이 없던 때로 I wanna go back

하지만 이건 다 의미 없는 고백

변한 건 없지 Nothing

나도 알아 세상에 편한 건 없어

변한 건 없대

세상에 편한 건 없대

그냥 그렇게 살다 보면 늙어있겠지

 

변한 건 없대

 

세상에 편한 건 없대

 

그냥 그렇게 살다 보면 늙어있겠지

 

영원할 것만 같았던 나의 틴에이지

 

맬 줄 몰랐던 넥타이가

제법 테가 나 이젠

 

수평선 너머 보았던 파도가

이제 나를 덮치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또 밤 속으로 다이빙

 

영원할 것만 같았던 나의 틴에이지

 

맬 줄 몰랐던 넥타이가

제법 테가 나 이젠

 

수평선 너머 보았던 파도가

이제 나를 덮치네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또 밤 속으로 다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