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터 Lyrics
마음의 쉼터 - 조효영/송예슬/김문진
저 푸른 산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나 따뜻한 새들의 보금자리
우리들의 훈훈한 편안한 쉼터
산은 산은 꿈과 사랑이 넘치는 곳
산이 저 산이 혼자 아파 신음한다면
새들은 어찌 살며
우리 산을 어찌 벗하리
아 산을 푸르게 푸르게 더 푸르게
저 푸른 강은 바람보다 세월가나
언제나 포근한 우리들의 보금자리
우리들의 정겨운 마음의 쉼터
강은 강은 꿈과 낭만이 넘치는 곳
강이 저 강이 혼자 아파 신음한다면
고기들은 어찌살며
우린 강을 어찌 벗하리
아 강을 맑게 맑게 더 맑게
아 강을 맑게 맑게 더 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