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 Lyrics
gnook - 오묘
作词:gnook
作曲:gnook
编曲:조영몬
내가 집을 나올 때
항상 하늘색은 오묘해
까만색도 아닌 게
보라색이라고 말할게
사실 오늘 하루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나는 하루 종일 꽉
찬 하루인 척만 하네
엄마가 말했던 얘기들이
이젠 조금씩 이해가 되네
어른 말을 듣기 전 몇 년 전
그때가 다시 떠오르네
Time is slow sometimes
Time's too fast
하늘은 보라색
늘 나에겐
I feel so good tonight
Or I'm so bad
눈물은 못 본 걸로 해줄래
아빠가 보여준 사진들이
이젠 조금씩 바래져 가네
어른이 되고 나서 몇 년 후
나도 울고 있을 거야
Time is slow sometimes
Time's too fast
하늘은 보라색
늘 나에겐
I feel so good tonight
Or I'm so bad
눈물은 못 본 걸로 해줄래
너의 어제는
다시 돌아오곤 하니
나의 오늘은
어제보다 짙게 물들어
너는 오늘을
다시 살고 싶긴 하니
나의 어제는
어둡기만 하더라고
Time is slow sometimes
Time's too fast
하늘은 보라색
늘 나에겐
I feel so good tonight
Or I'm so bad
눈물은 못 본 걸로 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