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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

오왠4 Dec 2021

오묘 Lyrics

gnook - 오묘

作词:gnook

作曲:gnook

编曲:조영몬

내가 집을 나올 때

항상 하늘색은 오묘해

까만색도 아닌 게

보라색이라고 말할게

사실 오늘 하루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나는 하루 종일 꽉

찬 하루인 척만 하네

엄마가 말했던 얘기들이

이젠 조금씩 이해가 되네

어른 말을 듣기 전 몇 년 전

그때가 다시 떠오르네

Time is slow sometimes

Time's too fast

하늘은 보라색

늘 나에겐

I feel so good tonight

Or I'm so bad

눈물은 못 본 걸로 해줄래

아빠가 보여준 사진들이

이젠 조금씩 바래져 가네

어른이 되고 나서 몇 년 후

나도 울고 있을 거야

Time is slow sometimes

Time's too fast

하늘은 보라색

늘 나에겐

I feel so good tonight

Or I'm so bad

눈물은 못 본 걸로 해줄래

너의 어제는

다시 돌아오곤 하니

나의 오늘은

어제보다 짙게 물들어

너는 오늘을

다시 살고 싶긴 하니

나의 어제는

어둡기만 하더라고

Time is slow sometimes

Time's too fast

하늘은 보라색

늘 나에겐

I feel so good tonight

Or I'm so bad

 

눈물은 못 본 걸로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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