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달조각 (feat. 아영) song with lyrics from Song Rapper

달조각 (feat. 아영)

Song Rapper, 아영7 Sep 2018

달조각 (feat. 아영) Lyrics

달조각 - 송래퍼 (Song Rapper)/아영 (雅英)

词:송래퍼/로빈

曲:송래퍼/로빈

编曲:로빈

무심코 새벽내음 따라서 걷다보니

왠걸

어느새 도착한 너의 집

너의 깊은 눈동자를 빤히보다

몰랐는데 제법

길이 좁고 고양이가 많은 길

도대체 난 언제까지 머릿속엔

100가지

너의 하루 점심메뉴 기타 등등

유난히도 빨리 더운 올해 여름

여름 여름

번개처럼 스쳐가는 너의 번뜩

떠오른 버릇 ya

달을 참 좋아했던 너

저 골목 모퉁이를 돌면

맥주 봉다리를 들고

손짓하는 너가 보여

퍼즐같은 보도블럭을 단숨에 넘어

빨간색만 골라 밟다보면

깜빡할새 저녁

잠깐 손바닥좀 보여줘볼래

엉터리지만 틀린말도 아니지

넌 말하지

달빛 한 조각만 있으면 좋겠어

사실 저까짓꺼 피자조각처럼 뚝 떼여

Swim swim

달과 별들 사이를 지나서

은하수가 쏟아지는 밤 하늘 너와 함께

Swim swim

I wanna be a falling in your eyes

달 조각 처럼 달달한

달 조각 처럼 달달한 우리

달 한조각 하자 우리 음음

시원한 바람은 귀에 솔솔

그러다가도 넌 금새 툴툴

매운닭발 먹으러 가자 너 출출 하니까

그 말에 환히 웃어버리는 너

참 아리송해

나같은 놈은 없다고 저기 다이소에도

이런 농담을 또 받아주네 참 예쁘게

연예인 보고 놀랐단 말은 자기소개지

동네 사람들 제발 말 좀 들어봐요

저 남자들 눈 돌아가는거보면

애가타요

확성기들고 소리지르는 중

이마에다 붙여놔야겠어 포스트잇 툭

지금 연애중

푸른 잔디위에 우리둘이 붙어 딱 누워

Icecream 마치 쌍쌍바 같아

이번 생은 글렀다며

다이어트는 뒤로하고 미뤄

내일 부터 다시 시작하면되지

Swim swim

달과 별들 사이를 지나서

은하수가 쏟아지는 밤 하늘 너와 함께

Swim swim

I wanna be a falling in your eyes

달 조각 처럼 달달한

달 조각 처럼 달달한 우리

달 한 조각 하자 우리 음음

오늘 하루는 잠깐 덮어놓고

연애세포 가출하자 뿜뿜

우리 사이처럼 참 달달한 달이야 yeeah

달 한조각 하자 우리 음음

너는 왜 달도 아니면서

밤 마다 떠올라서 나를 잠 못들게해 yeah

Swim swim

달과 별들 사이를 지나서

은하수가 쏟아지는 밤 하늘 너와 함께

Swim swim

I wanna be a falling in your eyes

달 조각 처럼 달달한

 

달 조각 처럼 달달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