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1670 song with lyrics from 이세연

1670

이세연10 Aug 2019

1670 Lyrics

1670 - 이세연

词:이세연

曲:이세연

버스에 올라타고

창가에 자릴 잡아 앉았죠

집에가는 풍경들이 보기 좋아서

달리는 차를 따라

흐르는 저 강물을 봐요

지친 내 마음을 위로 하는 것 같아서

눈을 뗄 수가 없어

오늘 날 힘들게 한 것들 모두 모아서

이 버스 안에 두고 내릴거예요

내가 거의 도착할 쯤이면 오 난

홀가분히 집으로 갈 수 있겠죠

오늘 날 슬프게 한 것들 모두 모아서

이 버스 안에 두고 내릴거예요

내가 거의 도착할 쯤이면 오 난

홀가분히 집으로 갈 수 있겠죠

 

오늘도 정말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