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27의 제주 song with lyrics from 새벽과 아침의 경계

27의 제주

새벽과 아침의 경계16 Oct 2017

27의 제주 Lyrics

27의 제주 (27的济州) - 새벽과 아침의 경계

词:유현상

曲:유현상

编曲:유현상

27의 제주

 

새겨넣은 발걸음

 

심어놓은 낭만이

 

일렁이는 순간의 길

 

고개를 들진 않았지만

 

두 눈에 하늘이 쏟아지고

 

바다를 부른적은 없지만 어떻게

 

파도가 가슴에 부서지고

 

27의 제주

 

새겨넣은 발자국

 

남겨놓은 아빠의

 

일렁였던 목소리

 

고개를 들진 않았지만

 

두 눈에 별들이 쏟아지고

 

바다를 부른적은 없지만 어떻게

 

파도가 가슴에 부서지고

 

27의 제주

 

새겨넣은 발걸음

 

심어놓은 낭만이

 

일렁이는 순간의 길

 

찬 숨이 목을 넘어

 

하루에 깃 들었고

 

아직 비가 적어서

 

 

시야가 흐리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