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겨울비 song with lyrics from Blussy

겨울비

Blussy14 Dec 2021

겨울비 Lyrics

겨울비 - 블루시 (Blussy)

词:Blussy

曲:Franken/Blussy

오늘도 비가 내려

넌 아직 내 맘을 채워

너가 날 떠나간지

몇 달이 지났지

난 이해안돼

내가 아직 왜 이러는지

오늘도 비가 내려

넌 아직 내 맘을 채워

난 준비안됐잖아

그래 변한건 너 잖아

보잘것 없던 나를 사랑해줬던

너를 이제 보내줘야할 때가 왔어

사람들 사이 섞여있는 너를 보면

괜히 나란 존재를 작게보게 됐어

내가 섞일수 없었던 말투

내가 몰랐던 모임

너의 친구들까지두

전혀 다른사람인듯했어

니 옆에 있었던 남자들까지두

조용히 phone을 꺼내

너에게 전활 거네

넌 그걸 보고 껐네

말했지 넌

난 절대 안변해

그날 밤 너답지 않은 목소리로 말했지

예상하긴했어

니 입술엔 그만하잔 소리

아무것도 없이 내 전부를 걸었네

비 맞으며 하염없이 걸었네

사람들이 수군대는 소리도 안 들리네

너가 안보일때까지 나는 사라져

오늘도 비가 내려

넌 아직 내 맘을 채워

너가 날 떠나간지

몇 달이 지났지

난 이해안돼

내가 아직 왜 이러는지

오늘도 비가 내려

넌 아직 내 맘을 채워

난 준비안됐잖아

그래 변한건 너 잖아

너도 이 노랠 들을까

이 비를 맞고나면 오늘까지

잊기 힘든 너를 씻어

낼수 있을 것만 같아

내 옆자리에 없는 너가 꿈만 같아

벚꽃이 눈으로 바뀔때

그 우산은 다신 못 피네

빗방울도 날 피해가려고만 하는 듯해

우산 없이 걸어서 넘 편해

떨어지는 빗방울이 너무 투명해서

우는 내 모습을 보여주긴 쪽팔려서

난 못해 배려

그러다 되려

뱉었던 말들이 다시금 돌아와

내 몸에 상처를 내고

갈아 입어도 옷을 새로

돌이킬수가 없었던 말만

지워질 수 없어 넘 빼곡

참을 수 없어 말해야겠어

너도 다른 애랑 같았어

내가 안보일때까지 너도 사라져버려

오늘도 비가 내려

넌 아직 내 맘을 채워

너가 날 떠나간지

몇 달이 지났지

난 이해안돼

내가 아직 왜 이러는지

오늘도 비가 내려

넌 아직 내 맘을 채워

난 준비안됐잖아

 

그래 변한건 너 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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