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안녕하세요 미야오에요
절대로 변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지만
결국은 변해버린 모든 것들에게 상처받지 말아요
변하지 않는 것은 없어서 슬프기도 하고
변하기 때문에 웃을 수 있는 일도 있어요
정말 알 수 없는 세상이에요!

Credit
Excutive Produced by SPACESOUND
 
작곡 : 미야오, 성진
작사 : 미야오
편곡 : 성진,미야오
Bass 성 진
Rhythm Programming 성 진
E.P 성 진
MIX & Master 성 진

변하지 않는 것은 없어요

변하지 않는 것은 없어요 (Inst.) (Instrumental)

'너를 만나면서도 계속 불안했던 건,
그건 아마도 너보다 내가 너를 더 사랑하기 때문이겠지'

- 누구나 어른스러운 이별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하지 못했던 말은 눌러 담고 혼자 견디는 것이 전부일 수밖에 없어요. 

* * *
 
싱어송라이터 미야오가 겨울의 문턱에서 신곡 '내일의 결말'을 공개한다. 미야오의 신곡 '내일의 결말'은 잠시 유보된 이별에 대한 이야기다. 서로 같은 속도로 달리던 시간이 언제부턴가 조금씩 벌어지면서 상대의 뒷모습을 바라봐야 하는 순간을 담았다. 

미야오는 끝까지 함께 갈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하지만 오늘 하루 더 마음에 남겨두고 싶은 심정을 소박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로 담아냈다. 미니멀하고 레트로한 사운드로 완성된 '내일의 결말'은 미야오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작곡에는 러블리즈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작곡가 1988이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 미야오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목소리에 담아 전하는 아티스트다.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사운드와 솔직한 음색으로 ‘고양이의 편지’, ‘몰라’, ‘여름의 끝’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SPACESOUND
작사:미야오
작곡:미야오, 스페이스카우보이, 1988
편곡:스페이스카우보이, 1988, JADE

Drum Programming 1988, 스페이스카우보이
Electric Piano & Piano 스페이스카우보이, 1988, JADE
Synthesize 스페이스카우보이
Bass 스페이스카우보이, 1988
Guitar 이태욱

The end of tomorrow

좋아하지 않는 말들을 모아서 마음속 깊은 곳에 가둬뒀어요.
그랬더니 이제 좀 괜찮은 것 같아요.
하지만 잠겨있는 문을 꼭 한 번씩 열어보려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벌컥’하고 맘대로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하지만 문을 열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
열쇠를 잃어버렸거든요.
나는 정말 괜찮으니까 이제 더는 신경 쓰지 말아요.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SPACESOUND
작곡 : 미야오, JADE
작사 : 미야오
편곡 : JADE, 스페이스카우보이
E.P JADE
Bass JADE
Rhythm Programming JADE
Synthesizer: 스페이스카우보이
Chorus: 무딘, 미야오

미야오 [가끔]

아무렇지 않다가도 가끔 떠오르는 너

그냥 이유 없이 그리워지는 그런 날을 만나게 되면
우리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일로 해요.

정말 좋았던 기억들만 남아 있기를 바랄게요.

[Credit]
 
Executive Produced by SPACESOUND
작곡 : 미야오
작사 : 미야오
편곡 : JADE(제이드)
Synth JADE(제이드)
Bass JADE(제이드)
Rhythm Programming JADE(제이드)
E.P JADE(제이드)
Chorus 무딘

Sometimes

Maybe Blue

'미야오' [사랑한 건 맞나요]

아직 꿈을 꾸는 듯 그때 그 시간을 찾지만
네가 그리워 찾는 건지 그때의 내가 그리운 건지
아마 '아득한 시간을 빌려도 알 수 없을 거야'
누군가는 답을 알고 있을까?


<Credit>

Excutive Produced by SPACESOUND
작곡 : 미야오, 성 진
작사 : 미야오
편곡 : 성 진, 미야오
Synth 성 진
Bass 성 진
Rhythm Programming 성 진
E.P 성 진
MIX & Mastering 성 진

사랑한 건 맞나요

‘미야오’ [여름의 끝]

안녕하세요 미야오에요.
지금의 아픔은 언젠가 모두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마주 보게 될 거예요.
그날이 오면 언젠가 마주칠 시린 겨울을 걱정하기보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껴보는 건 어떤가요?
 
Credit
Excutive Produced by SPACESOUND
Guitar 이태욱
Piano 성 진 
Bass 성 진
Rhythm Programming 성진

여름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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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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