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씨

2016년 8월 30일 밴드 파마씨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보고 싶어서 그래' 발매!

약 1년 전인 2015년 08월 12일 발매된 '멀리'와 올해 2016년 02월 24일 발매된 'good bye'로 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슬픔을 공감하고 위로해주던 밴드 파마씨가 새로운 감성으로 돌아왔다.
이번 '보고 싶어서 그래'는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연인들의 달콤하고 설레는 마음을 담백하고 따듯한 밴드 사운드와 보컬 '호비' 특유의 허스키하고 유니크한 음색으로 풀어냈다. '보고 싶어서 그래'라는 가사가 반복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밴드의 다양한 변주와 다채로운 멜로디로 풀어내는 보컬은 연애 초기의 복잡 미묘하고 설레는 감정을 잘 표현해주었다.
파마씨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보고 싶어서 그래'는 점점 짙어져 가는 그들만의 색깔과 유니크한 감성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노래이다.

[credit]
vocal: hovi
chorus: hovi
acoustic guitar: 병하킹
electric guitar: 병하킹
Bass guitar: 조그
drum: 곽상무
piano: 윤다혜

보고 싶어서 그래

Modern

‘파마씨(Pharmacy)’ 의 [그밤에 우리]

일상 속 문득 떠오르는 "그 날"에 대한 조각들을 모아 만든 "그 밤의 우리" 
싱글 [그 밤에 우리]는 파마씨특유의  경쾌한 사운드와 포근한 어쿠스틱 편곡이 더해진 노래이다.

Credit.

Composed By Hovi
Lyrics By Hovi
Arranged By PHARMACY
Keyboard By Klozer
Recorded By Falcon of Falcon Music

That Night We

감성밴드 '파마씨'의 다섯 가지패밀리사이즈 미니앨범 [Stay with me]
 
4인 4색으로 각자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며 담백하게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감성밴드 '파마씨'가 지난 6월에 발매 한 싱글 [그대의 계절]의 뒤를 이어 4개월만에 EP앨범으로 찾아왔다. 다섯 개의 곡으로 준비 된 미니 앨범은 기존의 '파마씨'의 분위기는 살리되 장르에 신선함을 더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으며 담담한 사랑이야기에서 공감과 위로의 음악,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레트로풍의 음악, 첫 데뷔곡으로 냈던 "Coffee"의 새로운 버전 등 다섯 개의 트랙 중 한 트랙이라도 놓칠 수 없이 한 층 깊이감을 더한 음악들을 선보인다. 밴드로서의 다양성을 끌어올리고자 시도한 이번 미니앨범은 '파마씨'를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애정이 가지 않을 수 없는 장르들로 구성 되었다. 사랑의 행복과 이별의 아픔이란 감성을 두드린 음악에서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깊이감 있는 음악과 묘한 중독성있는 음악까지 스펙트럼을 넓혀갔는데 특히 1번 트랙 "위로"와 4번 트랙 "Thumb"에서 느낄 수 있겠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Stay with me"는 두개의 건반을 사용해 리드미컬한 멜로디를 더욱 부각시켰고 이제까지 리얼드럼을 사용했다면 처음으로 미디드럼을 사용해서 사운드 측면에서 더욱 풍부하고 담백하게 했다. 이 미니 앨범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들로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줄 감성밴드 '파마씨'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Credits & Track Review]
01. 위로
Produced By B.H King, Ho Rang
Lyrics By Ho Rang
Composed By B.H King, Ho Rang
Arranged By B.H King, Ho Rang
공감해주며 다독여주는 따뜻한 위로도 있지만 '파마씨'가 전하는 위로는 조금 특별하다. 말없이 조용히 안아주는 듯한 느낌의 듬직한 "위로" 잔잔하지만 묵직한 기타로 시작을 알리며 옆에서 다독여주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호랑의 담백한 보컬이 담겨있다.
 
02. Just
Produced By Ho Rang
Lyrics By Ho Rang
Composed By Ho Rang
Arranged By PHARMACY
Keyboard By D.H Yoon
대부분 아름다운 기억으로 추억되어지는 지난 사랑들이 생각나는 따뜻한 음악 반복적인 피아노 루프가 테이프 감기듯 회상되어지며 편안하게 들을 수 있고 사랑스러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음악이다.
 
03. Stay with me (Title)
Produced By Ho Rang
Lyrics By Ho Rang
Composed By Ho Rang
Arranged By Ho Rang, Klozer
Keyboard By Klozer
제목처럼 내 곁에 머물러 달라는 내용을 담백하게 풀어나간 곡으로 건반의 멜로디컬함이 도드라지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Stay with me" 때로는 우연히 때로는 필연적으로 마주친 만남에 첫눈에 반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감 할 수 있는 가사를 음미하며 들을 수 있는 포인트를 꼽고 싶다. 도입부의 텐션있는 코드가 이번 앨범 재킷의 여러 색을 담고있는 '파마씨'를 드러내는 듯 하다.
 
04. Thumb
Produced By Jog
Lyrics By Jog
Composed By Jog
Arranged By Jog
Keyboard By D.H Yoon
이번 '파마씨'의 미니 앨범에서 가장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본 곡인 Thumb. 기존의 장르에서 벗어나 펑키함과 반복되는 후크, 다향한 FX를 넣어 신나게 들을 수 있는 레트로풍의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특히 "Thumbs up" 부분이 반복되어 중독성 있는 후크로 완성도를 높였고 '파마씨'라는 밴드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시도로 보여 그들의 음악이 더욱 기대 되어지게 만드는 곡이다.
 
05. Coffee
Produced By PHARMACY
Lyrics By Ho Rang
Composed By B.H King, Ho Rang
Arranged By PHARMACY
Keyboard By D.H Yoon
지난 2014년에 발매한 미니 [너를 그리다] 에 수록된 곡을 리메이크해서 기존곡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에서 벗어나 멜로디컬한 피아노 선율과 차분한 분위기로 편곡되어졌다. 기타와 베이스기타, 피아노의 솔로부분으로 마무리를 지어 첫 앨범의 아쉬움을 세련되게 보강된 데에 주목된다. 이제껏 '파마씨'라는 밴드를 하며 만들어 온 음악들 중 아쉬움이 남는 곡들은 리메이크를 하고싶다 생각해왔던 그들의 첫 리메이크 앨범 "Coffee" 이번 앨범을 통하여 앞으로의 앨범에 다시 한 번 아쉬운 음반들이 속속이 등장해 새롭게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Stay with me

‘파마씨' 여덟 번째 싱글 [여기까지]

감성을 자극하는 밴드 '파마씨'의 여덟 번째 싱글 [여기까지]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마음을 추스르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갈등, 감정들을 목소리와 악기들로 풀어내는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credit]
vocal: hovi
chorus: hovi
acoustic guitar: 병하킹
electric guitar: 병하킹
bass guitar: 조그
drum: 곽상무
piano:  윤다혜
mix & master: 김기락

여기까지

‘파마씨’의 일곱 번째 싱글 [Red Moon]

파마씨의 일곱 번째 싱글이며 2017년 첫 싱글인 [Red Moon]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어장관리를 당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파마씨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 중독적인 후렴 멜로디, 절제된 사운드가 돋보이며, 후반부에 나오는 스캣, 리듬 변화 등 재즈적 연주가 듣는 이로 하여금 흥을 돋운다.

[Credit]
Vocal: Hovi
Chorus: Hovi
Guitar: 병하킹
Bass Guitar: 조그
Drum: 곽상무
Piano: 윤다혜

Red Moon

밴드  파마씨 여섯 번 째 싱글 [나와 같은지] 발표!
파마씨가 지난 11월 다섯번 째 싱글 "오늘도" 에 이어 "나와 같은지"를 디지털 싱글로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서는 그들의 음악적 변화를 더욱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발표한 ep앨범 "너를 그리다", 2015년 싱글 "spring colds" 에서는 어쿠스틱에 중점을 둔 음악을 했지만 이후 앨범부터는 일렉트릭 기타와 드럼 , 베이스, 건반을 추가한 밴드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싱글 "나와 같은지"는 복고적인 사운드에 단순하고 반복적인 멜로디로 이별후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다가오는 2017년 더욱 왕성하게 활동할 파마씨의 음악적 색깔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본다.

[credit]
Vocal : Hovi
Chorus : Hovi
Guitar : 병하킹
Bass guitar : 조그
Drum : 곽상무
Piano : 윤다혜
Edit : Falcon, 조그
Mix & Master : The Grand
Album art : 김주호

나와 같은지

다섯 번째 사랑이야기 - 밴드 ‘파마씨’의 [오늘도]

지난 8월 30일 single album '보고 싶어서 그래‘를 발매하며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 ‘오늘도’ 에서는 쌓여가는 시간 속의 변하지 않는 좋은 기억들을 노래했다.
일상적인 가사와 매력적인 사운드의 ‘오늘도’ 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따듯한 사랑을 떠올리기에 충분하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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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서 그래

Song List

보고 싶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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