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e-Yeon

간 큰 남자 시리즈 1 Bold Men Series 1

간 큰 남자 간 큰 남자

간 큰 여자 간 큰 여자

금도끼 은도끼 금도끼 은도끼

간 큰 상사 간 큰 상사

간 큰 부하 간 큰 부하

놀부는 못말려 놀부는 못말려

간 큰 사람 간 큰 사람

간 큰 시어머니 간 큰 시어머니

비자금 비자금

용서할 수 없는 자 용서할 수 없는 자

+ - × ÷ + - × ÷

툭하면 툭하면

보물찾기 보물찾기

어쩌다가 어쩌다가

종이 한장 차이 종이 한장 차이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

넘치면 흘러요 넘치면 흘러요

잘키운 딸 하나가 잘키운 딸 하나가

김혜연의 신곡 ‘뚝딱’ 은 황금만능주의 시대 속에서.
화려한 금은보화 보다 소중한 진짜 사랑의 가치를 
노래한다.
이번 곡은 작곡가 마경식과 함께했으며  애절한 가사와 
대비되는 경쾌한 반주, 그리고 간드러지는 전주와 
적당히 빠른 리듬이 어우러져, 김혜연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컬과 조화를 이룬다,
 슬프게도, 신나게도 들리는 ‘뚝딱’은 진심이 전해져 
마음 깊은 곳에 여운이 남겨지는 곡으로 완성 되었다.


작사: 마경식
작곡: 마경식
편곡: 송 군

Guitar 송길호
Chorus 김현아
Mixed by 최남진(초이사운드랩)
Mastered by 사운드맥스

뚝딱

트롯여왕 김혜연

3년만에 새로운 앨범, 트로트여왕 '김혜연'의 귀환 "The Story of My Music"

3년만이다. 국내 트로트 시장을 이끌어가며 트로트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김혜연"이 3년만에 새로운 곡들을 발표했다.
이번 타이틀은 싸늘해지는 가을, 시린 가슴을 절절하게 달래줄 발라드 곡 "고장난 눈물샘"으로 홍진영의 "엄지 척"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최고야", "최비룡" 콤비의 작품이다.
이번 앨범에는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고장난 눈물샘" 외 유명작곡가 "동네오빠야"가 작사, 작곡한 중년들의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신나는 트로트 넘버 "후반전"과 히트작곡가 "김동찬"이 작사, 작곡한 사랑을 가지고 장난치는 남자들에 대한 경고를 재밌는 가사로 풀어낸 "다쳐"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예전에 발표한 "서울 평양 반나절"과 "어쩌면 좋아"가 2018년도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며 새로운 창법과 분위기의 옷을 입고 새로운 음악으로 재탄생 됐다.


■ 곡소개

Review by 가수 장태희

01. 후반전
역시 김혜연이다!!
중장년층에게 용기와 희망, 위로를 주는 가사에 경쾌하고 예쁜 목소리! 그들과 함께 익어가는 가슴과 더 깊어진 마음으로 부르는 예쁜 김혜연의 노래!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의 작고 빛났던 트로트’요정’에서 트로트’여왕’이 되어 사그라들지 않고 인생의 바람에 더 활활 불타오르는 에너지로 부르는 희망가
“후반전”

02. 고장난 눈물샘
본래 댄스곡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녀이기에 대중들이 원하는 음악을 발표했지만 사석에서 듣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 “무궁화” 같은 곡들을 들으면 밝은 웃음 뒤에 감춰진 스타 김혜연의 고단했던 삶의 그림자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한번도 울지 않던 사람의 눈물은 어마어마한 아픔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실제 그녀는 눈동자가 참 예쁘다.
그 말인 즉 ‘마음의 창’이라 불리는 눈이 참 예쁘다.
빠른 리듬에 가려졌던 깊은 눈물샘.
그녀의 아픈 눈물이 보일 때 더 감동이 되는 “눈물샘”.
한 남자의 여자로, 네 아이의 엄마로, 효녀 딸로, 자랑스런 며느리의 역할로 대중들 곁을 지키며 청춘을 흘려 보내버린… 대중들의 평생지기 김혜연의..
“고장난 눈물샘”

03. 다쳐
템포감 있는 리듬과 중독성 있고 재미있는 곡
“김혜연 목소리가 맞나?” 싶을 정도로 허스키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의 재발견!
사실 우리가 아는 그녀의 이미지와 달리 측근들은 평소엔 여장부인 성격이라며 멋지다고 얘기한다.
멋진 그녀 김혜연의 경고!!
“다쳐”

05. 어쩌면 좋아 (2018 Ver.)
발표 이후 수많은 후배들에게 자동으로 리메이크 될 정도로 애조 띈 그녀의 목소리가 우리 가슴에 애간장을 태운다.
20대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듣기 좋은 콧노래, 사람들의 흐려진 마음에 따스한 햇볕을 비춰주며 여전히 사랑 받는 그녀. 김혜연의 목소리로 듣는
“어쩌면 좋아”


■ 크레딧

Executive Producer: 신현빈 (루체엔터테인먼트)
Producer: 김혜연
Management: 지완종, 전유석, 조현석
A&R: 유재준, 심수산
Coordinating: 이민희
Recording: 최남진(예음), 나다윗(예음), 남국희(M Creative Studio)
Mixing: 최남진(예음)
Mastering: 정도원(Wave Station) (다쳐)
Chorus: 김현아
Drum: 강윤기
Percussion: 박영용
Guitar: 남기연, 노승호(고장난 눈물샘)
Piano: 변성룡, 구지웅(고장난 눈물샘)
Bass: 이준현, 이현도(고장난 눈물샘)
Violin: 이새롬(고장난 눈물샘)
Strings: 배신희 외 4인(잼스트링)
Trumpet: 김동하
Trombone: 이한진
Saxophone: 김원용
Photo: 토브 (TOV)
Design: The BS Brand
Write-up: 장태희
Styling: 김혜연
Hair: 박수영
Make-Up: 서미란
제작: 루체엔터테인먼트(주)

The Story of My Music

Queen Of Queen

김혜연专辑介绍：“뱀이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 김혜연이 국민응원가 “한방이야”로 돌아왔다. 
“한방이야”는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은 대한민국 온 국민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응원트롯’이다. 
김혜연의 이미지와도 딱 떨어지는 노랫말은 허황된 꿈보다는 당차고 강하면서도 희망적이다. 노랫말에서 보여주듯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준다. 
김혜연의 독특한 창법과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는 노랫말은 폭발할 듯 넘쳐 흐르는 파워와 거침없이 시원시원한 창법. 온 무대를 휘어잡는 그녀의 환상적인 에너지는 “한방이야”로 다시금 그 위치를 확보하고 정체를 보이고 있는 트롯가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한방이야” 
“한방이야”는 로고송의 단조로운 응원가를 탈피하여 가장 대중적이고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응원가의 요소를 고루 갖춘 곡으로, 축구, 야구 등 스포츠뿐만 아니라 경제 침체에 놓여있는 현대와도 잘 맞는 희망을 주는 곡이다. 앨범에는 100여명의 코러스와 우리나라 전통악기(장구, 가야금, 괭가리, 태평소 등)로 구성된 편곡은 대중을 한방에 압도할 만하다. “한방이야”로 인생한방, 사랑한방 가슴 속에 고민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보자.

The Best Of Best Kim Hye Yeon History 1991~2011 The Best Of Best Kim Hye Yeon History 1991~2011

토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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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남자 시리즈 1 Bold Men Ser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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