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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으면

河常海2016年4月23日

눈 감으면 歌詞

 

 

눈 감으면 - 하늘해 (河常海)

詞:하늘해

曲:하늘해

編曲:전훈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흐르고 또 흐르고 있어

낮과 밤의 경계 지나

긴흐름 속에

날 그저 맡겼어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사라져

난 어디쯤 왔을까 시간은

멈추고 또

멈추고 있어

기억이 허무한 조각들로

나뉘어 애초 원하던대로

모두 사라져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무심코

널 생각해 들리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꿈처럼

지금 달리는

이 길의 끝에서 난

그토록 바라던 꿈꾸던

너를 찾을 수 있을까

눈 감으면

니가 그리워 지금도

널 생각해 보이질 않아도

흩날리면

닿을 것 같아 손을

내밀어봐 꿈처럼 꿈처럼

니가 그리워

너를 생각해

 

보이질 않아도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