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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대면

嚴正花1998年12月28日

삼자대면 歌詞

 

삼자대면 - 嚴正花 (엄정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을거야

니가 뭔데 나를 이 꼴로 만들어

 

내게 전화왔어 너의 다른 여자

참 황당하고 어이 없었어

 

뭐가 그리 잘났다고 이러는거야

 

여자들을 저울질 할 만큼

잘났니 착각하지마

언젠가는 너도 느낄거야

 

니가 사랑이라 믿었던 여자

그녀에게 다른 남자 친구

그 때되면 너도 알겠지

지금 헤어져도 난 괜찮아

언젠가는 무너지고 쓰러져

다시 나를 찾아 헤매일 널 난 아니까

 

그여자를 보러 나간 그 곳에는

뻔뻔하게 너도 앉아 있던거야

너를 양보하고 이젠 떠나라는

참 기가 막힌 그녀의 얘기

 

애원하고 붙잡아도 난 떠날거야

 

그녈 곁에 붙어 있는

니가 불쌍해 참 기가 막혀

언젠가는 너도 느낄거야

니가 사랑이라 믿었던 여자

그녀에게 다른 남자 친구

그 때되면 너도 알겠지

지금 헤어져도 난 괜찮아

 

언젠가는 무너지고 쓰러져

다시 나를 찾아 헤매일

널 난 아니까

 

사랑을 이런 식으로 함부로 다루는

너의 그 잔혹함이 언젠가는

 

너의 무너진 가슴에

놓여질 외로움을 만든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

 

지금 헤어져도 난 괜찮아

언젠가는 무너지고 쓰러져

다시 나를 찾아 헤매일

 

널 난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