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月亮的告白 歌詞
달에게 전하는 고백 (對月亮的告白) - 이호규 (Lee Ho Kyu)
詞:이호규
曲:이호규
해가 뜨면 잠이 드는 나
달이 뜨면 잠에서 깨어나
달에 내 마음을 보내봐도
아무 대답 없는 너
보고 싶다 말하고 싶지만
말할 용기는 없어
혼잣말로 해본 고백이
전해지길 바래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내가 다가갈게
달도 내 맘을 전해주진 않아
좋아한다고 보고 싶었다고
내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이젠 달이 뜨지 않아도
내 맘을 전할 수 있을까
용기를 내 다가간다면
내게 웃어줄래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아
이젠 고백할게
달도 내 맘을 알아주진 않아
정말 좋아한다고 잘할 수 있다고
내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
하지만 넌 듣고 싶지 않나 봐
나의 고백을 너를 향한 진심을
두 눈을 똑바로 봐도
진지한 표정을 지어봐도
다가갈 수가 없는 건가 봐
더는 좋아할 순 없어
내가 바보 같아
아무도 날 대신해 주진 않아
정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
용기가 나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