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ide 歌詞
Blue Side - 션 킴 (Sean Kim)
詞:션 킴
曲:션 킴
編曲:션 킴
째깍 째깍 가버리는 시간
꽉 차있지만 사람은 빈 방
침묵 가득한 곳에
정적을 깨
음악을 크게 틀고
오늘도 시간은 가 금방
창밖엔 회색 건물이 날
내려다 보고있어
억눌린다
저 안에 있는
사람들과는
너무 동떨어져
그럼 도대체
나는 어디에나 어울릴까
너무 희미하다는
기분을 느껴
밤새 이게 뭐하는 짓일까
속이 쓰려
엄마는 전화로
가끔 술먹을때 눈물을
글썽인다 해서
나는 괜찮은 척하며
좁은 등 두드려
밥 잘 챙겨먹냐는 질문에
습관처럼 당연하지
딱히 먹을게 없는 집안에
오늘도 라면까지
책상앞에 앉아
불쌍한 척 하며 감성팔이
그래도 그만두고 싶지 않아
태도는 지금처럼 한결같이
On my blue side
On my blue side
페인트를 뿌려
꿈과 현실 사이
Time is ticken ticken ticken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결국 나는 집 안
On my blue side
On my blue side
페인트를 뿌려
꿈과 현실 사이
Time is ticken ticken ticken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결국 나는 집 안
반쯤 감긴 눈
비치는 모든 것들과
차이는 선명하다는 것뿐
내가 그린
그림들은 거의 흐려져버렸고
세상은 날카로운 뿔로
날 들이받아 buffalo
주위 친구들이 보기에도
아직 난 어린아이
현실과는 너무나
동 떨어져있어 멀찌감치
아직도 안해본게 많아서
계속 겁이 나지
하지만 난 장난없어
알고있어 어디까지 갈지
Oh sh*t 만만치않네
아빠 말씀이 맞았어
음악이 그리 간단치 않네
내 씀씀이들에 비해
수입이 너무 마땅치않네
요즘들어 느끼는 것은
행복은 너무 바람같에
느끼면 사라져버리는
그런것
굴곡을 치고 소리를
만드는 드러머
이리저리 치이고 결국엔
바닥에 늘어져
앞사람을 디디고
올라가기엔 느려서
I make my own way
Keep try to be alone
On my blue side
On my blue side
페인트를 뿌려
꿈과 현실 사이
Time is ticken ticken ticken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결국 나는 집 안
On my blue side
On my blue side
페인트를 뿌려
꿈과 현실 사이
Time is ticken ticken ticken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결국 나는 집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