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Jang Hyuk的일월지애 (下)歌詞歌曲

일월지애 (下)

Jang Hyuk2000年8月8日

일월지애 (下) 歌詞

 

일월지애 (下) - 장혁 (張赫)

만나질 수 없는 달빛을 향해

끊임없이 떠오르는 태양의 운명

나는 날골든

내겐 가야할 길이 그처럼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단 하루의 내일도

알수없는 세상속에서

난 약해지거나 멈춰설순 없다

그런 나 이기에 사랑을

배워서는 안된다

너를 사랑해서도 안된다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약속해줄수 없으니까

부디 웃어 주겠니 너의 마지막 모습을

눈물로 기억하는 슬픈

이별만은 만들지 말아줘

나를 잊어 주겠니 니가 힘들지 않도록

나 함께 못하는 남겨진

시간동안 너만은 행복해

아픔도 지난 시간도 모두 다 잊어 다

이대로 모두 지워도 돼 모두 다 이제 다

다 잊을 수 없다고 해도

내 우는 맘을 봐도

니 눈물은 아껴둬 널 위해 아껴둬

널 위해 기도할께 니 눈물은 아껴둬

어느새 넌 내 삶의 이유가 되어 버렸다

한번도 소리 내어 말하진 않았지만

니 눈빛이 그리고

내 심장이 무엇을 말하는지

나는 알고 있다

널 위해서 라면 저 하늘도

베어버릴 목숨 같은 사람

나는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내가 이 세상에 온 단 하나의 이유는

너를 너를 지키기 위해서 라는 걸

부디 웃어 주겠니 너의 마지막 모습을

눈물로 기억하는 슬픈

이별만은 만들지 말아줘

나를 잊어 주겠니 니가 힘들지 않도록

나 함께 못하는 남겨진

시간동안 너만은 행복해

단한번 따뜻한 말 한번

못했던 날 용서해

사랑해 말하고 싶었던 마음만

그만 날 용서해

잠시 잊을게 다음 세상에

부디 만나길 나 바랄께

슬퍼하지 않을께 우릴 위해 기도할게

자꾸만 눈이 감겨와

이젠 널 볼수가 없어

아마도 시간이 다 됐나봐

 

미안해 나 먼저 가서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