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Firefly) 歌詞
반딧불이 (Firefly) - B.I (金韓彬)
詞:B.I
曲:B.I/NICOLKEEM
編曲:NICOLKEEM
처음 사랑에 빠졌던 그때
심장이 뛰는 것도 낯설게
느껴졌던 그날의 난
이제 여기 없어
몇 번이고 눈시울을 붉게 하던
이별이란 게 참 싫었는데
닳고 닳은 마음이라
무감각 해졌어
잃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었는데
일기장 같던 이야기들엔
먼지만 쌓였네
기억나 그 반딧불이
별의 요정이라 불렀잖아
캄캄한 하늘을 수놓았던
추억의 이정표였던 거야
기억나 그 웃음소리
둘만의 악보를 그렸잖아
끝나지 않을 소풍 같았던
이름 모를 떨림이었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