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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ine (Feat. unofficialboyy)

SEOULFRESHBEAT, unofficialboyy2021年10月26日

offline (Feat. unofficialboyy) 歌詞

 

offline (Feat. unofficialboyy) - 서울프레시비트 (SEOULFRESHBEAT)/unofficialboyy

詞:서울프레시비트

曲:unofficialboyy

編曲:서울프레시비트

무거운 한숨 덕에 가라앉은

마음엔 안개가 늘

차곡차곡 쌓여있는 아픔

앞 무너져 자꾸

방금 삼킨 건 물

한 잔 올라 약 기운

모르겠어 하나도

괜찮아 아파도 척 좀 그만할걸

꿈에 그리던 서울시로 잦은 시련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긴 해

삶에 치이고도 못 쉬어

들이킨 연기 아쉬워 것도 잠깐이지 예

달콤한 인기도 명예로운 순간의 기억

전부 필요 없는데 뭐

노래하고 싶어 그냥

노래하고 싶어 그냥

나를 사랑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기 위해서

너를 사랑하고 싶어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세상 눈을 피해서

영화처럼 취했어

다시금 창피해져

오늘이

가고 내일이 와도

오늘일 텐데

어떡하지

깬 뒤에

무거운 한숨 덕에 가라앉은

마음엔 안개가 늘

차곡차곡 쌓여있는 아픔

앞 무너져 자꾸

방금 삼킨 건 물

한 잔 올라 약 기운

모르겠어 하나도

괜찮아 아파도 척 좀 그만할걸

여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보냈나

무언갈 잃은 채 걸어온 날에 변했다

계획은 뻔했다 하나 늘 뻔뻔했다

밤보다도 검했다

밝을 때까지 노래했다

욕심 위에 쌓인 먼지를 턴 뒤에

다시금 꺼낸

다음 네게 편지를 보내 나는

덕분에 나는 어른 되어가며

보내 하루를

연락 한 통에

마음을 접은 채 움직이지 다음

일을 진행하네 잃은

미소를 메꾸기 위해 더 크게 벌리는

그 일을 성사시키려 버리는

순수함 돈과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처럼

너는 어떠니 어떤 이들의 말 한마디

그게 내가 되는 순간 얼어서 가만히

보고 있네 거울을 추웠던 겨울을

녹일 눈물이 흐른다

담은 채 그 서러움을

무거운 한숨 덕에 가라앉은

마음엔 안개가 늘

차곡차곡 쌓여있는 아픔

앞 무너져 자꾸

방금 삼킨 건 물

한 잔 올라 약 기운

모르겠어 하나도

 

괜찮아 아파도 척 좀 그만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