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樸敏惠(Big Mama)的봄내음 (Feat. 대범) (The Smell Of Spring)歌詞歌曲

봄내음 (Feat. 대범) (The Smell Of Spring)

樸敏惠(Big Mama), 대범2025年1月8日

봄내음 (Feat. 대범) (The Smell Of Spring) 歌詞

 

봄내음 (Feat. 대범) (The Smell Of Spring) - 박민혜/대범

詞:하얀띠/공희

曲:흑과백1/흑과백2/이도원

編曲:박가영

어느새 나의 두 눈 속에

그대의 모습 가득하네

세상이 다 내것과 같은 건

그 사람 날 보고 있으면

그대가 다녀간 자리에

봄 내음 향기가 코끝에 스쳐와

참 알아? 온 세상을 올려도

그대가 내 곁에 올때면

꼭 봄이 온 것만 같아요

거짓 속에서 난

추웠던 겨울을 지나 견디고 견뎌

눈을 담아 꽃잎에 봄을 담고

꽃은 등을 스쳐가

포근했던 햇살 짧게 느껴질까

살며시 향기에 취해 입을 맞춰

네가 있어서 내 상처를 치유해

그대를 알아서

그 사람 날 보고 있으면

그대가 다녀간 자리에

봄 내음 향기가 코끝에 스쳐와

참 알아? 온 세상을 올려도

그대가 내 곁에 올때면

꼭 봄이 온 것만 같아요

그대의 손을 잡고 이 길을

걷고 있죠 행복한 우리 두 사람

참 오래 기다려왔죠

분명 꿈은 아니겠죠

날 사랑한다는 이 말

그대가 다녀간 자리에

봄 내음 향기가 코끝에 스쳐와

참 알아? 온 세상을 올려도

그대가 내 곁에 올때면

 

꼭 봄이 온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