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을 보며 (Skit 01) 歌詞
딸기스무디 (Skit 01) - 땡초4 (ddengcho4)
詞:땡초4
曲:땡초4
編曲:땡초4
난 밤을 좋아한다
지금은 비록 어둡지만
빛나는 별이 떠있듯
내겐 희망적인 느낌을 준다
미리내는 순 한글이면서도
내게 희망을 주는 이름이기도 하다
그렇다
난 희망을 노래하고 꿈꾼다
오늘도 똑같은 하루가 다가오고
노력을 되풀이하며 언젠간
환한 빛을 보기 위해 산다
내 이름은 땡초4다
편의점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나와 밤을 맞이하지
딱히 불평은 없어 보여
내 표정엔 익숙해졌지 가식뿐인 세상
이 밤은 그래도 내 편인듯해
사치 부릴 여유 없이
오늘 이 밤을 불태우려 걸음을 재촉해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시는
우리 집에 도착해
가볍게 끼니를 때워 싯고 나온 후
책상 앞에 앉아 시간을 때울 뿐
집중은 되지 않아
피곤함이 쩔은 상태
새벽이 돼서야 일이 시작돼
공기는 차갑게 내려앉아
손과 발은 여전히 얼어
불편함은 나를 더 고민하게
만들어 아이디어 문을 열어
밤 새벽
모두가 잠이 든 시간에
진실은 모두가 알게 된다
새벽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다
새벽의 고요함 속 난 창문을 열어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물을 같이 삼켜
내겐 원동력이 되어왔네
결국 난 흑과 백이 아닌 회색이 됐지
딱히 불평은 없지만
내면에 나를 천천히
알아가는 중 하고 싶은 말은 터져
그게 쓸데없는 거짓이면 넣어둬
이런 생각과 거울을 봐도
이 녀석은 해낼 거란 생각이 들어
문득 티비속에 흑과 백은
반드시 걸러들어 너도
어지러워 보여 뉴스 속 현실은
가려져서 빙산의 일각
시끄러워진 이 세상
내면속의 소리에 집중할 뿐
소음 섞인 불공정한
환경에도 견뎌내고
겨울은 결국 흘러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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