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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이분의 일

황혜영, 優鉉(Infinite)2016年6月1日

일과 이분의 일 歌詞

 

일과 이분의 일 - 황혜영 (黃惠英)/南優鉉 (남우현)

詞:오지훈

曲:오지훈

編曲:오지훈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