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歌詞
고백 - 樸花耀飛 (박화요비)
詞:박창학
曲:윤상
編曲:윤상
무슨 애길 하고 싶니
무슨 애길 듣고 싶니
안절 부절 못하는
네 모습이 왠지 너무 귀여워
손바닥에 베인 땀이
붉어진 너의 두 뺨이
평소와는 다른 그 표정이
조금 어색해 보여
늘 따분한 듯이
무뚝뚝한 너의 표정에
이젠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 버렸는데
무슨까닭인지
오늘 넌 아침부터
어쩔 줄 몰라하고 있지
어린애처럼
무슨 애길 하고 싶니
무슨 애길 듣고 싶니
안절 부절 못하는
네 모습이 왠지 너무 귀여워
손바닥에 베인 땀이
붉어진 너의 두 뺨이
평소와는 다른
그 표정이 조금 어색해 보여
꼭 움켜쥔 손이
조금씩 아파오긴 해도
이런 너의 모습도
그렇게 나쁘진 않아
서두를껀 없어
기다리고 있을께
조금 더 친구로
있어도 상관없으니
무슨 애길 하고 싶니
무슨 애길 듣고 싶니
안절 부절 못하는
네 모습이 왠지 너무 귀여워
내 얼굴도 그렇겠지
너처럼 굳어 있겠지
벌써 오래전부터
오늘은 기다려왔으니까
내 얼굴도 그렇겠지
너처럼 굳어 있겠지
벌써 오래전부터
오늘을 기다려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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