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Fil的Still Unchanged歌詞歌曲

Still Unchanged

Fil2020年12月10日

Still Unchanged 歌詞

 

아직도 그대로인 건 - 필 (Fil)

詞:빨간양말

曲:빨간양말

編曲:빨간양말

하루가 지나가고

또 다음 날 지나가고

그렇게 많은 시간들 지나가고

모두 행복해 보이고

모두가 바쁘게 사는데

나의 시간만 왜 멈춘 건지

네가 떠난 날 지나가고

그 다음 날 지나가고

그렇게 아픈 계절이 지나가고

모든 낙엽이 다 지고

다시 또 새롭게 피는데

나의 계절만 왜 멈춘 건지

아직도 그대로인 난

무엇을 기대하고 있니

혹시 너 다시 돌아올 거란

미련 붙들고 기다린 거니

아직도 그대로인 건

너와 함께 손잡고 걷던 이 거리와

너를 찾아 헤매이며 울고 있는 나 뿐야

너와 걷던 길 걸어보고

그 벤치에 앉아보고

그렇게 아픈 추억에 빠져보고

너도 와 본 건 아닐까

어쩌면 마주치게 될까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돼

아직도 그대로인 난

무엇을 기대하고 있니

혹시 너 다시 돌아올 거란

미련 붙들고 기다린 거니

아직도 그대로인 건

너와 함께 손잡고 걷던 이 거리와

너를 찾아 헤매이며 울고 있는 나

또 울고 있는 나

아직도 그대로인 너

여전히 내 맘속에 있니

혹시 너 다시 돌아올 거란

미련 붙들고 살아도 되니

아직도 그대로인 건

너와 함께 손잡고 걷던 이 거리와

 

너를 찾아 헤매이며 울고 있는 나 뿐야

Still Unchanged 的評論 (1)

캐시
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