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個人

그 사람 - 김효선 (金曉宣)

詞：이종승

曲：이종승

그 사람 알기 전 오랜 바램이

내게도 찾아 온 거죠

겁 없이 무모한 두 사람이

두 사람이 함께 했네요

거칠 것 없이 달려 갔던

그 계절의 끝은 어디에

내 삶을 가득 채웠던

그 사람 그 사람 소중한 한 사람

밝게 비춰 주었던

그 사람 그 사람

나만에 한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내 안에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흐르던 눈물도 이젠 지쳐서

조금씩 메말라 가죠

잔인한 계절은 올 해도

또 올 해도 찾아오네요

거칠 것 없이 달려 갔던

그 계절의 끝은 어디에

내 삶을 가득 채웠던

그 사람 그 사람 소중한 한 사람

밝게 비춰 주었던

그 사람 그 사람

나만에 한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내 안에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내 안에 에 에

쉽지 않아 쉽지가 않아

그 사람 그 사람

내게서 지우는 일이

차라리 없던 일이라면

좋을 걸 좋을 걸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내 안에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내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