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盧泠的그림자 (TALK)歌詞歌曲

그림자 (TALK)

盧泠2024年3月22日

그림자 (TALK) 歌詞

그림자 (TALK) - 盧泠 BOBIV

詞:BOBIV

曲:BOBIV

編曲:BOBIV

달빛이 머리 위로 쏟아졌다

애매한 술잔에 비친 그림자

물결이 반짝이도

두근두근 걷잡을 수가 없다

Yeah 이 느낌은 어지럽게

하얀 이불이 그늘로 가득했다

바람 한 줄기도 없게

창문 없는 이 방안에

내 귓가에 속삭일 것 같지만

사랑한단 말만 들일 수 있는 난

만질 수가 없는 손은

안아줘 있고

알면서도

날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게

벌써 3시 지나 너의 잠을 잘 때

넌 나한테 그냥 그림자처럼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마냥 맘속에 함께해준 환상

옅은 안개인듯 그대 모습으로

널 좋아하지만

근데 넌 대체 누구인지 몰라

제발 그대로 있어줘

그림자 날 쫓아오지 마

내 귓가에 속삭일 것 같지만

나에게 말한 것도 다 떠보는듯 한

만질 수가 없는 손은

안아줘 있고

알면서도

날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게

벌써 온밤 지나 잘 수도 없을 때

넌 나한테 그냥 그림자처럼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마냥 맘속에 함께해준 환상

옅은 안개인듯 그대 모습으로

널 좋아하지만

근데 넌 대체 누구인지 몰라

제발 그대로 있어줘

그림자 날 쫓아오지 마

왜 울면서 물어볼까

난 네가 생각하는 모습도 아니고

너도 같은 상황이야

왜 좋아하지 않을 까봐

허황된 게 나에게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걸 넌 모를까

 

이젠 goodbye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