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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꽃

정홍일2021年5月1日

말리꽃 歌詞

 

말리꽃 (茉莉花) - 정홍일

詞:박준배/이근상

曲:박준배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담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 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젠 잊혀지도록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 해

어두운 세상 속에

숨 쉴 날들이

 

이젠 잊혀지도록

 

 

이젠 잊혀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