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金振彪的palpitating (feat.LENA PARK)歌詞歌曲

palpitating (feat.LENA PARK)

金振彪, 樸正炫2008年5月29日

palpitating (feat.LENA PARK) 歌詞

두근두근(FEAT.박정현) - 金振彪/樸正炫

날씨가 화장할 때

아님 하루 종일 비만 올 때

너무나도 울적해서

창밖도 바라보기 싫을 때

여자 친구와 싸울 때

아님 너무나도 행복할 때

둘만 남아 어딘가에서

사랑을 나누고 싶을 때

세상일이 너무도 짜증날 때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을 때

가슴에 난 큰 상처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서 방황 할 때

돈이 너무 많아 차고 넘칠 때

아님 돈이 없어 앞이 깜깜할 때

노력했던 모든 것

들이 내 뜻대로 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할 때

함께 떠나보자 어디든지 가자

그저 나의 발이 가는 대로

나의 맘이 향한 대로

설레임을 안고 바다 건너면

과연 뭐가 날 반겨 줄까

구름 하나 없는 파란하늘

저기 보이는 높은 산을

끝도 없는 깊은 바다를

건너 저 멀리 보내봐 나를

오직 지금 순간만을 즐겨보내 작은 마을

하루이틀 사흘 모두 상관없이

그냥 돌아다녀 마치 부르마블

부다페스트의 야경부터

홍도에 타는 붉게타는 낙조까지

인도의 타지마할부터

주산지의 짙은 안개까지

미치도록 걷고 또 걷고

질리도록 다시 보고 다시 보고

세상이 얼마나 넓고

예쁘고 험하고 또 아름답던지

함께 떠나보자 어디든지 가자

그저 나의 발이 가는 대로

나의 맘이 향한 대로

설레임을 안고 바다 건너면

과연 뭐가 날 반겨 줄까

저 멀리 떠나보자

(조금은 겁난다고 해도)

우리 함께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이라 해도)

저 넓은 곳을 향해

(나의 멋진 꿈을 향해)

모험을 하자

 

끝도 없는 깊은 바다 앞에

우두커니 마주보고 섰을 때

부서져서 사라지는 파도같이

하염없어지는 내 존재에

눈물이 앞을 가려도 멀리

떠오르는 태양 바라보며

낄낄 웃을 일 아닌 대도

나는 크게 웃으며 다시

하늘 향해 날아오르길

함께 떠나보자 어디든지 가자

그저 나의 발이 가는 대로

나의 맘이 향한 대로

설레임을 안고 바다 건너면

과연 뭐가 날 반겨 줄까

함께 떠나보자 어디든지 가자

그저 나의 발이 가는 대로

나의 맘이 향한 대로

설레임을 안고 바다 건너면

과연 뭐가 날 반겨 줄까

저 멀리 떠나보자

(조금은 겁난다고 해도)

우리 함께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이라 해도)

저 넓은 곳을 향해

(나의 멋진 꿈을 향해)

 

모험을 하자(환상적인 항해)

저 멀리 떠나보자

(조금은 겁난다고 해도)

우리 함께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이라 해도)

저 넓은 곳을 향해

(나의 멋진 꿈을 향해)

모험을 하자(환상적인 항해)

 

저 멀리 가보자 함께 떠나보자

저 멀리 가보자 함께 떠나보자

저 멀리 가보자 함께 떠나보자

저 멀리 가보자 함께 떠나보자

저 멀리 가보자 함께 떠나보자

저 멀리 가보자 함께 떠나보자

저 멀리 가보자 함께 떠나보자

 

 

저 멀리 가보자 함께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