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嚴正花的리모콘과 메니큐어歌詞歌曲

리모콘과 메니큐어

嚴正花1998年12月28日

리모콘과 메니큐어 歌詞

리모콘과 메니큐어 - 嚴正花 (엄정화)

詞:최희진

曲:윤일상

編曲:윤일상

나 어떻게 또

하루가 지나갔는지

골목 모퉁이에

잠깐 멈춰서

 

해지는 이 시간이

되면은 자꾸

불안해 지는 건

아마 니가 남긴

외로움인지

 

이리 저리 돌려대는

Tv안에는

마치 내 얘긴 듯

감겨오는 노래가 있고

 

둘이서 함께 보던

드라마까지 다

그대론데 나만 혼자야

 

어떤 내용도

상관없이

나 눈물이 나와

 

아직도 이런 내 모습

 

함께 있을 때면

아무래도

좋기만 했어

지루할 틈도 없이

날 사랑했지

 

나에 어디에도

남아있는 너의 기억이

 

죽어도 너를

못 잊게 해

 

I'll remember you

I wanted set you free

That's the way

I love you

You'll always on my mind

I'll remember you

I wanted set you free

That's the way

I love you

 

또 눈물을 훔친

뒤에 거울을 봤어

생기 없는 얼굴

이건 아니야

체리빛 립스틱을

바르고 머릴 빚어

묶어봤어

 

제법 어울리지

나를 위로해

 

손톱에는 어떤

색깔 메니큐어가

사랑 잃은 후에

지친 나를 깨울 수 있나

 

색깔이 예쁘다며

손가락 모두

 

다 입맞추던

니가 그리워

 

미처 눈물이

마르기 전 전화기를

드네 익숙한

그 전화번호

 

함께 있을 때면

아무래도 좋기만 했어

지루할 틈도 없이

날 사랑했지

 

나의 어디에도

남아있는 너의 기억이

 

죽어도 너를 못 잊게 해

 

니가 내 옆에만

있을때는 왜

몰랐을까

비로소 여자일

수 있었던 나를

 

너도 혹시 내가

보고플 땐 망설이지마

 

그럴 리 없는 너겠지만

 

I'll remember you

I wanted set you free

That's the way

I love you

You'll always on my mind

I'll remember you

I wanted set you free

That's the wa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