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occhio (feat. Molly D) 歌詞
니 멋대로 살아 - 프리티브라운 (Pretty Brown)
詞:김원
曲:김원
編曲:김원
지금까지 비운 술병이 몇 병인지
지금까지 피운 담배가 몇 갑인지도
모를 만큼 고민했어
What am I doing now
Oh 시간은 또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
나이는 또 어느새 이리 먹었는지
나다운 게 대체 뭘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맘속에서 치밀어와
더 이상 바보가 될 순 없다고
진절머리가 난다고
니 멋대로 살아 니 멋대로 살아
뭐 하러 눈치 봐 왜 눈치 봐
대신 살아줄 사람 없어 hey
니 멋대로 살아 끌리는 대로
니 멋대로 멋대로 살아
아무도 믿지 마 다 믿지 마
영원한 건 절대 없어
말은 참 쉽지 지키지 못할 약속
이젠 안 잡지 척하며 내미는 손
수없이 찍힌 발등과
뒤통수 가득 채웠지
내 옷 장속 가면들로
후회는 또 왜 이리 쌓여만 가는지
언제쯤 내가 내 자신을 용서할지
날 위한 삶은 대체 뭘까
행복이란 건 대체 뭘까
눈물 대신 차올라와
더 이상 휘둘리지 않겠다고
내 편은 나뿐이라고 oh
니 멋대로 살아 니 멋대로
니 멋대로 살아
뭐 하러 눈치 봐 왜 눈치 봐
대신 살아줄 사람 없어 hey
니 멋대로 살아 끌리는 대로
니 멋대로 멋대로 살아
아무도 믿지 마 다 믿지 마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영원한 친구도 없어
영원한 사랑도 없어
더는 바라는 것도 없어
하루를 살아도
니 멋대로 살아 니 멋대로 살아
뭐 하러 눈치 봐
왜 눈치 봐 대신
살아줄 사람 없어 hey
니 멋대로 살아 끌리는 대로
니 멋대로 멋대로 살아
아무도 믿지 마 다 믿지 마
영원한 건 절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