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聽金允兒的고독한 항해歌詞歌曲

고독한 항해

金允兒2020年3月28日

고독한 항해 歌詞

 

고독한 항해 - 金潤雅

詞:개미

曲:개미

編曲:HYUNKI/임정규

차가운 바람은 나를 찌르고

무너진 가슴을 더 아프게 해

꽃잎은 떨어지고 이제는 다 시들어

발끝이 닿지 않는 깊은 늪에

난 빠져가네

내 맘은 찢겨져 버틸 수가 없네

칠흑 같은 어둠이 날 삼키려 해

떨어진 나뭇잎 위로 눈물이

행여라도 그대 뒤돌아볼까

헛된 바램인 걸까 바람은 더 거세어

폭풍우 몰아치는 그 언덕에

난 홀로 있네

내 맘은 찢겨져 버틸 수가 없네

칠흑 같은 어둠이 날 삼키려 해

홀로 남겨진 이 고독한 항해

칠흑 같은 어둠 속을 떠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