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White 歌詞
새하얀길 - 36.5˚C (최민수)
曲:36.5
바람의 영역을 찾아오렴 그래도 니 자신이 찾을 수 있을 때
질긴 개 목걸이는 벗어 버리고 새하얀 길을 나서렴
동터 오는 새벽에 길을 떠나 바람이 니 자신을 이끌어가는 대로
심장이 반응하는 저 곳을 향해 니 자신에게로 돌아가기 위해
난 여기서 너를 위해 음악을 틀어 놓을게
이 곡이 끝나기 전까지 잃었던 기억을 조금씩 되살리게 될 꺼야
무리일거라 걱정하지 않아도 돼
자유의 측근들이 너의 조각난 기억을 추억 속에 모아올 테니까
넌 그저 친구를 믿기만 하면 돼
자신을 믿고 갈 수 있는 곳까지 가 보는 거야
언젠가 어딘가에서 저녁노을이 아름다워 눈물이 흐른 적이 있었지
너 혹시 내 꿈을 통해 대화를 해 본 적이 있니
우린 오늘 처음 맞지
그런데 이상하게도 말이지 내가 본 저녁노을이 너의 눈 속에도 담겨 있구나
그래 약간의 거리를 두고 서로의 눈을 확인해고 싶어
그러다가 서로에게 필사적으로 찾고 있었던 확신 같은 것이 생긴다면
나 같은 것이 너에게도 그런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면 그걸 지켜 주고 싶어
난 널 자유롭게 해 주고 싶어
이 모순의 세계에서도 너와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이 같다면
함께 갈까 새하얀 길로
난 여기서 너를 위해 음악을 틀어 놓을게
이 곡이 끝나기 전까지 잃었던 기억을 조금씩 되살리게 될 꺼야
무리일거라 걱정하지 않아도 돼
자유의 측근들이 너의 조각난 기억을 추억 속에 모아올 테니까
넌 그저 친구를 믿기만 하면 돼
자신을 믿고 갈 수 있는 곳까지 가 보는 거야
아무런 속박 없이 아무런 걱정 없이
相關歌曲
熱門歌曲